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런식의 외도도 가능한가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1.114.X.80)|조회 16,88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20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휴대폰을 집착하고 상대남자의 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하여 저장해 놓고 카톡을 주고 받는 것 같아 확인해보면 의심가는 상대남과는 통화기록이며 카톡이 항상 삭제되어 있어 내용을 확인 할 수 없지만 분명 카톡을 주고받는 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일이 바빠서인지 카톡만 주고 받을 뿐 만나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매 주말마다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2~3주 정도에 주말에  한번 외출을 하는 데 그 모든 외출이 상대남을 만나러 가는건지도 알수 없고요 따라서 제가 괜한 의심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남자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하여 저장해 놓은 걸 보면 의심이 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아내가 남자와 외도를 한다면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만나는 것이 통상적인 외도일 것인데 그렇치 않는 걸 보면 괜한 오해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

 

자주 만나지는 않지만 평소에는 전화통화나 카톡 등으로만 주고받고 2~3주에 한번 정도만 만나는 식으로도 외도가 가능한지요 ? 

만일 이런식으로는 외도가 지속 될 수 없거나 외도가 성립될 수 없다면,  왜 아내가 남자(동창인 것이 거의 확실)이름을 여자이름으로 저장해 놓고 대화내용을 항상 삭제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외도인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그 밖에 의심이 가는 상황도 있지만 외도라는 생각으로 보면 그런것도 같고 아닐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저가의 속옷도 마다하지 않았으나 최근에 비교적 비싼 속옷도 구매합니다. 이런 것도 보기에 따라서는 의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런 의심을 하는데에는 과거 아내가 외도를 한번 했던적이 있었기에 마치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제가 마치 과거의 일로 괘한 의심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 답답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연아빠
 183.98.X.170 답변
여자들의 외도가 보통 그렇더라구요..
제 주위나 저도 겪은 일인데..
여자들 가정이 있는 여자들은 보통 그렇게 바람피던데요?
어맨
 175.223.X.20 답변
여자는 한번바람나면 안돌아옵니다 관리관심주의깊게보시고 잘해주시고 이해를잘좀해주십시오 현제로선깊은관계는아닌듯합니다
외도경험
 223.62.X.177 답변 삭제
가정이 있는 여자들은 초기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고 부부생활도 정상적으로 합니다. 직장이 있는 경우 1주일에 한번정도 직원과 늦게 회식할 수 있으려니하고 남편은 이해하죠. 그러다 속이는 기간이 길어지면 만남의 횟수가 잦아지고 상대남이 바뀌었다해도 남편알기를 우습게 알고 무시하고 의처증있는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절대 완벽한 증거를 내놓기 직전까진 철저히 거짓말합니다. 대충추궁했다간 정신병자로 오해받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정황상 바람피는 것이 확실시 되나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바람핀 사람은 재차 삼차 합니다. 통계상 남자 4명당 여자 1명 꼴이니 바람핀 여자가 또 바람핀다고 보는 것이 확률상 맞을 것 같습니다. 흥신소 의뢰하세요. 그대로 믿고 신뢰하시면 치유 불가능 관계로 가던지 아님 확인하시고 나면 자신이 바보처럼 여겨질 수 도 있습니다. 믿음은 믿음을 주는 행동이 수반되어야 하며, 의심의 정황을 제공했다면 해소할 의무도 원인제공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의심을 해소할 그러한 적극적인 노력이 없다면 이미 끝이 보이는 과정으로 보이며, 아마 마지막 결단을 해야할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절대 내색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행동하시고 조용히 살펴보세요.(정중동) 참지 못하는 자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771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8169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923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807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2501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3786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914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900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9418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8742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861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8351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6697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4027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1004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7042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7035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0325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5648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9010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5122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7641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58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7182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914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1306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19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