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작성자 포시즌 (121.129.X.218)|조회 21,29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74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애도 3살..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된 지금의 아내와 8개월 연애후 결혼을 했습니다.


일주일전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어떤 남자한테 듣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전화가와 제 아들 이름을 대면서 만나자고 하더니 

자신의 애라고 하면서 애를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ㅁㅊㄴ이라고 멱살을 잡고 했지만 우선 친자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 아이가 아니더군요..그날 처음 집으로 달려가 아내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 남자가 아내한테도 얘기를 했었는지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더군요.


여자는 애를 가지면 그애가 누구 애인지 안다고 하던데 

저한테 안걸릴것 같아서 속이고 결혼을 했을까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상황은 얘기를 안하더군요.


그리고 더욱더 화가나는 것은 저랑 연애를 할때도 그 남자를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 몇일 폐인으로 살다가 병원에 갔다가 와서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처량합니다.


어디다가 쪽팔려서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저한테 자식이 있는걸 제 주위에서 다 알고 돌에도 다 왔던 사람들인데.


아내는 울며불며 실수였다고 저를 정말 사랑한다고 하는데 안믿겨집니다

저를 이렇게 기만하고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무섭기도 합니다.


아내가 정말 밉습니다. 

어떻게 복수를 해야합니까? 


전 여태껏 뭘 한 걸까요? 

여직껏 제 인생은 거짓이 된 기분입니다. 

정말 너무 화가나 주체를 할 수가 없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앙증발걸음
 121.146.X.89 답변
아내 분을 정말 사랑하세요?

그렇다면 이해하고 새로 하나 가지세요

이미 벌어진일 어떻게 해요?

아내분도 어쩔 수 없었겠죠

평생 님한테 속죄하면서 살게 하는 것이 최대의 복수!
     
으리으리충
 223.62.X.126 답변
미친...그게 답이니 똥이니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너 초등학생이지?  이건 뭐 ...대패로 얼굴 갈아버릴수도 없고 ㅋ
욥맨
 58.231.X.211 답변
중이 되세요!!

제 지인분도 혼자 감동 못하고 중이되심..
자일리톤
 118.130.X.102 답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지? 나같으면 살인났다 진짜...
아침햇살
 59.100.X.74 답변
우선 이혼하시고 위자료 많이 챙겨 받으시고 언능 새출발하세요 벌어진일 계속 담고 있어봐야 더 인생이 꼬입니다 영화같은일이 정말 당신에게 생긴 것 뿐입니다.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사신
 117.111.X.107 답변
힘내세요!! 아내도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아마도 님몰래 친자확인까지 해봤을거 같은데요?

평생 님한테 잘못 속죄하면서 살라고 하세요

아니면 그냥 쿨하게 이혼하시고요

어떤 복수던 제일 심한 복수는 용서입니다.
긍정의힘
 58.232.X.191 답변
무료법률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무조록 기운내시고 조금더 확실하게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솔로몸
 175.196.X.243 답변 삭제
이건 뭐라고 할 상황이 아닌듯하네요...어떻게 할 상황도 아니고
우선 시간을 가져보시고 생각해 보셔야 할듯하네요...
새출발 하느냐...아니면 아내의 과거를 덮어줄만큼 아내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함께 하셔야죠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혼인취소 사유에 해당합니다. 소송거시고 아내를 상대로 위자료 소송진행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754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8154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901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79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2487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3774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899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888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9403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8727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859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8338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6687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4015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993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7029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7021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030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5628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993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5108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7627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46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716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900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1291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1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