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0.70.X.124)|조회 23,77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52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 3년이 되었어요.. 두살짜리 딸도 있답니당..


솔직히 남편 벌어오는돈 190에 저한테 오는돈 120에 생활하는게 너무 힘이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중국으로 파견을 나가야 할 거 같다면서 저랑 의논해본것도 아니고 통보를 해왔어요


같이 가자니까 거기 치안도 안좋고 해서 자신만 가야 된다고..


돈은 꼬박꼬박 통장으로 들어올거니까 저한테 관리를 하고 한달에 어느정도만 보내달라고..


가면 월급도 좀 올라가고 승진하기도 수월하니까 3년만 참자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 친구..남자친구예요 친한.. 코흘리개부터 친한친구기 때문에


야한얘기 같은것도 막하고 너무 편해서 가족같은 친구인데요


중국에 대해서 많이 들었어요 거기가면 돈만 있으면 삼대일 사대일 오대일로도 즐기고


가면 유흥이나 그런데도 발달이 되고 이쁜여자들은 정말 이뻐서 남자들 많이 즐긴다고요..


친구가 홍콩에서 직수입 명품 유통을 하는데 자주 갔다 오는지 


통화할때 이번에 중국 어디 들렸다 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무슨빠가면 여자가 홀딱벗고 춤을춘다던지..


마카오가면 정말 유흥의 천국이라던지 이런저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 남편 거기에 가서... 정말 보내기가 싫은데 어쩔수가 없다고만 해요..


보내줘야 하는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일등야
 58.237.X.95 답변
간다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닙니다 남자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안할수도 있고
남자들이 갔다 오면 회사에서 위치도 올라가고 승진율이 확실히 높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외국에서 고생하는 남편생각도 해보셔야죠
안가면 짤릴 상황도 나올 수가 있다는 점 아셔야 합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3년 동안 다른 관계를 안 하고 살 수 있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들의 본능 운운하며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었구요.
여자는 정말 그게 싫거든요.
아끼며 사시면 안되나요?
저라도 보내기 싫겠어요.
파견 나가는 건 확실한가요?
     
사랑해
 223.46.X.3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믿음뿐
 37.60.X.15 답변
아래 736번 게재한 사람입니다.. 부부관계는 믿음인거 같아요.. 저 지금 해외로 온지 횟수로 3년됩니다.. 그간
직장때문에 집사람을 못데려 왔지만 내년에는 데려오려고요.. 너무 떨어져있어도 안좋은거 같네요..단 글쓴이님이 생각하실께. 전 여기있는동안 그런 생각 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았어요.. 참고로 여긴 유럽입니다..
무조건 해외간다고해서 그런일이 있다고 생각치 말아주세요.. 밖에서 가정을 위해 떨어지려고하는 사람맘은 어
떨꺼 같나요..생각은 해보셨는지.. 거기다가 예쁜딸도 있다면서요. 눈이 밟히지 않을까요.. 저도 물론이지만
기회가 생겼을때 빨리벌어서 집이라도 살생각에 나와있는겁니다.. 앞으로 더 몇년이지만요.. 남편맘도 헤아려
주세요.. 그리고 나와서 있다보면 다음번에 같이 가지고 분명히 말 먼저 하실꺼예요 남편분이 .. ㅎㅎ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나라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중국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이기도 하고...
사기도 많이 당하고...
힘들기는 매한가지인데...
굳이 해외로 가셔야 할 지...
여자의 좁은 소견은 그래요...
그리고, 가족이 다함께 가기는 힘든 상황인 것 같구요...
하지만, 어쨌든 믿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부부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니까요.
에고
 183.96.X.159 답변 삭제
걱정많으신데 제가 부채질 하는 것 같지만..현지 얘기를 해 드리고 싶어서요..
마카오는 카.지노와 유흥으로 유명한 관광 국가예요. 해외 특성상 부인이랑 오래 떨어져 있다면
유혹도 많고 마음가짐이 정말 확고한 분 아니라면 눈 돌리기 쉬워요..
마카오 모텔 가면 한국어로 출장 마사지 안내글이 써있을 정도에요. 불러보지 않아 어떤 서비스를
하는진 모르겠는데 반신, 전신..등등 젤 마지막엔 부끄부끄 마사지라는 메뉴가 있고
한국 돈 오만원으로 표기가 되있더라구요..단지 관광 갔던 거지만 양쪽에 여자 끼고 다니는 외국인들
많이 봤고 무엇보다 해외 나가면 마음 붙일데 없어 많이들 흔들리더라구요. 말리고 싶네요.
 139.195.X.103 답변 삭제
뭐 눈엔 머만 보인다고, 해외나가서 고생할 남편은 안하고, 여자 만나서 노는건 두렵고, 남편월급 작은건 싫고, 그게 싫은 본인이 나가서 돈 벌어오면 되겠네요. 남편 해외 가지 말라고 하고 본인이 돈 벌어오세요. 그러면 남편이 중국 출장 안가도 되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754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8154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901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79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2487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3775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899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888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9403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8727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859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8338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6687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4015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993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7029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7021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2030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5628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993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5108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7627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46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716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900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1291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17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