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 바람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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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째할까요 (112.121.X.205)|조회 14,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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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년도 9월에 와이프가 가출을 했습니다...근데 올 4월에달 와이프를 본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동거할 남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소리듣고 무작정 연락을 했죠 근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 오면서 6월달에 진짜루 카톡을 주고 받으게 있더라구요 서방모해 이런칵톡들이 그래서 아무말도 없이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래서 집 나가기전에 그 카톡을 제폰으로 사진을 찍어놓고 집을 나갔죠 그러고 그 남자 폰번호도 저장해놓고 제 카톡에다가 그 카톡을 사진을 찍은 걸 메인으로 올려 놨죠 그 남자한테 연락 왔습니다 누구시냐고 그래서 누구누구 아시냐고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누구 신랑이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고 했는데 이 사람말은 몃번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추석때 술먹고 막 욕질하고 그랬는데 와이프가 또 잠수를 탔습니다 그러고 11월달에 고시원비가 없으니 돈50만원좀 꿔달라고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 꿔죠져 근데 알고 보니 4월달에 동거할거라는 남자랑 동거를 하고 있더군요 그걸 4일전에 알았습니다 .. 그리고 이남자랑 동거 하기전에 10월달에 딴사람이랑 먼저 한달 가량에 동거를 하고 이사람이랑 또 동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고시원에 이남자 저남자 막 들어오고 자고 가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처녀행사 하고 이번 17일날 친구가 다른 남자랑 모텔 들어갔다는걸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시원도 어딘지 알아냈고 그래서 오늘 덥쳐습니다 근데 와이프는 17일날 모텔 갔다는 사람 만나러 갔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장인이랑 저랑 고시원가서 남자 있는거 확인하고 와이프한테 연락을 했죠 지금 너 딸래미랑 같이 왔으니깐 빨리오라고 그남자랑 같이 있는거 알고도 연락을 했죠 결국 오늘 안왔습니다 지금 만나는 남자한테 사실대로 말했다고 하더군요 이런일 저런일 원래 유부녀라고 까지 했는데 지금 만나는 남자가 이해해 한다고 계속 만나자고 했답니다 이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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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시는게 마음편할듯..
진짜 욕나오네요.. 어떻게 이런여자가 있나..
와... 미치고 팔짝뛸일이네요 미쳐도 제대로 미쳤네여 빨리 정리하세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