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난 것 같은데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1.114.X.80)|조회 15,41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55 주소복사   신고

40대후반의 남성입니다 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이럴땐 어떻해 대응하여야 하는 지 막막합니다

 

바람난것 같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몇달전 낯선 남자로 부터 카톡이 왔는 데 아내가 열어보지 않던 데, 알고보니 알고 있는 남자 동창이였습니다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있는 것 같아 몰래 아내 휴대폰을 검색해보니 대화내용은 항상 삭제되어 있습니다( 어제 저녁늦은시간때에 카톡으로 대화한 것을 확인하고 아침에 몰래 검색해보니 역시 대화내용이 삭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남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 확인해 보니 남자 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해 저장해 놓았습니다

 

 2. 한번도 사지 않던 야하고 값비싼 속옷을 구매하기에 물어보니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화려한 색상의 속옷을 입어야 하고, 비싼 속옷이 확실히 편하다면서 비싼 속옷을 구매하며, 생전 사용하지 않던 향수가 있어 역시 물어보니 친구랑 같이 하나씩 구매했다고 합니다.

 

 3.  친한 동창들(여자)과 잘 어울리는 데 친구들이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 인천으로 아내가 버스를 타고 직접가거나 또는 친구가 차로 픽업하여 가곤 합니다 아내는 토요일에도 근무하는 관계로 퇴근하고 인천으로 가면 늦어지게 되므로 할 수 없이 외박을 하게되고, 저도 잘 알고 있는 아내의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고 처음에는 아내의 친한 친구가 직접 승용차로 우리집에까지 와 그 친구 승용차로 늦은 시간에 인천으로 가는 까닭에 어쩔수 없이 외박을 허용했으나 외박이 점차 늘어나게 되고 제가 외박에 대해 제동을 하자 간섭한다며 싫은 내색을 보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안이외엔 달리 눈에 보이는 문제점은 없습니다(아이들 교육문제, 남편인 저에게 대하는 태도 등)하지만 그동한 한번도 하지 않던 외박을 하고 속옷과 향수를 사며, 남자이름을 여자이름으로 변경하여  휴대폰에 저장하고 대화내용을 삭제 하는 걸 보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나 대 놓고 물어 볼 수 없어 답답합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할 지 이런저런 생각에 저녁마다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흥신소에 의뢰하여 뒷조사라도 하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다음에 추궁을 하여야 할지, 아니면 대 놓고 물어보와야 할 지, 아내를 사랑하고 있고 아이들을 생각해서 현재로써는 이혼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밤마다 끙끙앓지 말고 뒷 조사라도 시켜 오해인지 사실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은 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제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흥신소에 전화로 물어보니 사람을 고용하여 미행을 해보자고 하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 지 ? 과연 그렇게 하여야만 하는 지 ? 많은 조언 바랍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살아실
 203.226.X.167 답변
제가보기엔..저도 여자로써.. 그냥대놓고 얘기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여..
당연히 아니라고 할거예여..
어맨
 121.177.X.64 답변
일단 섵부르게덤비지마세요....바람으로보이는정황이보입니다....현제님마음으로보아하니 살고싶은생각이많으신거같은데....저도 미치고날뛰었지만 여자는 바람나면 가정이고애들이고없습니다....정말정말힘들지만.....아직얘기안했어니까 살고싶어시면묻어두세요...제경험담이고 저는미쳐눈돌아 몇번난리치고했는데 이혼하자니이혼하자하네요....놔원....도저히안되겠다싶어면 흥신소를써든 사람을붙이든 여기 고수님들만찬아요....증거물잡고 정리하는게맞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95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18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819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22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729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399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77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81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49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599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59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377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780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886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41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51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22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10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770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20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822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39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15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12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897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47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0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