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마누라가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2.222.X.2)|조회 18,91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17 주소복사   신고

어제 마누라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갔습니다

제가 요즘 사업때문에 외국 바이어들도 만나고 홍콩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접대도 했고 유흥이나 안마같은데도 갔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모를 겁니다..

아니 알 수도 있을려나..

여기 와보니 팬티에 뿌려보는게 있더군요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아내가 저한테 신뢰가 깨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내가 바람이 났을가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까지 데리고 간거 보면 저한테 뭔가 크게 실망을 한듯 보입니다.

지금 전화도 안받고 처가집에도 안가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아내와는 자신명의 카드는 자신이 쓰기 때문에

어떻게 이걸 알아볼 방법이 있을까요?

어디에 있는지만 알면 가서 데리고 올텐데..

그렇다고 제가 여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남자분들은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남자들 사회생활하면 어쩔 수 없이 해야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좋아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인데..

여성분들이 보기에는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요

사업을 하는데 접대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나이어린놈들한테도 존댓말 써가면서 굽실거리면서

거기에 결혼까지 안한놈이 책임자로 있다면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그깟 200-300이 대수 입니까?

그거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는 것인데요

그걸 투자하면요

진짜 뭐같습니다.

나이어린놈들한테 나이처먹고 살살거리는게 쉬운줄아십니까?

여자들은 이런스트레스를 안받아봐서 모를겁니다

제발 남편들 좀 이해해주십시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체리
 211.57.X.48 답변
2차만 안나가면 안되나여?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회생활을 위한 접대 문화... 문제 있지만,
그걸 빌미로 관계를 즐기는 것 맞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도 핑계처럼 보이시구요.
어쩔 수 없이 유흥 및 접대를 하신다고 해도
체리님의 질문처럼 2차... 는 접대와 관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편적인 여자들의 생각이기도 하고,
저 역시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핑계라고 밖에는...
그래서, 와이프 분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
그런 시간이 오래 지속되었다면 실망뿐만 아니라
배반이라 생각할 수도 있구요.
아이를 데리고 나가셨으니 바람은 확실히 아닙니다!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이해와 양해를 구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카드의 행적을 추적하여 찾아내시거나 하는 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을 것 같구요,
계속해서 전화 해 보시고,
진심이 담긴 음성 남기시고,
문자나 카톡 연락하시면서
마음을 좀 풀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헐.,.
 123.143.X.69 답변 삭제
접대와 2차는 관계 있습니다만...2차에서 관계 여부는 본인 양심~~ 2차까지 가서 안하는거??? 쉽지 않음~~
바니바니
 106.49.X.47 답변
제가 보기에는 핑게 같은데요. 같은 맥락으로 여자들이 사회생활할때 2차가서 사회생활의 일환으로 부득불 관계를 맺는다면 님께서는 용서해줄수 있으신가요?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말은 말아주세요, 여자도 남자도 모두 사람일 뿐이니까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내가 그랬을경우에 나는 어떻게 하면 화를 풀것인지도 생각해서 아내분 화 풀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06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41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841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3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746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419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94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93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61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709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8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396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800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910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55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67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40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36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790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38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847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58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49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30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919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69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04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