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자친구가 너무 게을러요..
작성자 달콤한사랑 (118.130.X.82)|조회 18,3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913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 너무 게을러서 답답해요

남친과 몇달만있으면 4주년이거든요


그런데 남친이 한곳에 정착도 못하고

일도 길어봐야 일년,


일을 하면 일년이상 버티지를 못해요

지금도 일년하고 한달동안 쉬고 있어요


그동안 조금 벌어놓은 돈에 월세방을 1000짜리에서

500짜리로 옮기고 남는 돈으로 조금만 쉬겠다네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은데 답답해 죽겠어요

그래도 남친집안이 어느정도는 살고

나중에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아도 될거 같기는 한데


제가 남자를 못보는건지..

제가 아닌걸 알면서도 계속 만나고


안보면 보고 싶어지고 하니까

이런 게으름때문에 결혼해서도 많이 문제가 생길것 같고..


남친이 또 잠이 엄청 많아서요

지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 옷가게를 했었는데 

그것도 말아먹고요


버는 돈 족족 저랑 놀러다니고 

술도 좋아해서 술먹고 다니고


친구들이 다 술을 잘먹고

남친도 잘먹는편이라 보통이 3-4시예요


그러다가 가게도 안열은 적도 있고요

정말 너무 사람이 편하게 자라서 그럴까요


하긴 남친 부모님이 정말 오냐오냐를 많이했어요

그래서 왕자같이 자랐죠


님들이 보기에도 이런남자는 아닌거 같지 않나요..

정말 진지하게 헤어져야 할까 고민중이예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항아리
 211.63.X.18 답변
몇 살이세요?
저도 어릴땐 그리 게으르게 살았는데요...
남녀를 떠나서...
궁하면 벌게 되어 있구요...
나이들면 참으며 벌게 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게으름이 해결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밥값할 때 올꺼에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많이 사랑하세요^^
     
달콤한사랑
 211.57.X.178 답변
28살이요..
정말 이 남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드는데 어떻게 하죠..ㅜㅜ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사랑해서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이 남자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단호하게 결정을 하셔야죠.
아직 기회는 많으세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아닌게 맞아요.
직장인
 119.202.X.253 답변 삭제
제 주변에 이렇게 곱게 자란 사람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엄청 잘 살았는데 자식을 너무 귀하게 키워서 이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얻어서 결혼도 했는데 일이 조금만 힘들어도 버티지를 못하고 그만두고 결국 자식하고 마누라는 떠나고 혼자 부모님하고 살다가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혼자 살고 있는데 개 막나니가 되어 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자립심이 약해서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부모님이 한테 결국은 의지 할거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님도 아마 힘들어질듯~~ 불보듯 뻔합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06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41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842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3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746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419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94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93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61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709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8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396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800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913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55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67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40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3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793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38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847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59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50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30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920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71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04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