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근친상간인가,우애인가?
작성자 니캉내캉 (174.225.X.36)|조회 11,08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1228 주소복사   신고
놀라고 충격을 받은 장면을 얘기할려고 합니다.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님 정말 이상한 관곈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연애하면서 자주 들은 얘긴데 , 남편은 친척이 많지 않아 가까이 사는 6촌여형제들과 자주 왕래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있더군요. 남편이 34살 되는 해,추운 겨울 결혼을 해서 한 달만에 처음 고모님댁을 방문하여 4명의 6촌여동생들을 만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6촌여동생들은 남편을 오빠,오빠하며 엄청 챙기며 잘해주더군요. 특히 7살 아래인 27살 여동생은 말수가 적고 얼굴표정도 그렇게 밝지는 않았지만 남편옆에 붙어앉아 잘 챙겨주 더라구요.
식사를 끝내고 고모님을 도와 설거지를 하고 차와 과일을 들고 남편과 6촌 여동생들이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깜짝 놀랐어요. 남편보다 7살 아래인 여동생이 벽에 등을 기대고 앉은 남편무릎을 베게 누워있다가 다리를 덮고있던 이불을 덜쳐내며 화들짝 놀라 일어나더라구요. 다 큰 처녀가 친척오빠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을 수도 있나요?
이 여동생은 신혼초 남편회사로 밥사달라, 뭐 물어볼 게 있다며 두 어번 찾아오기도 했답니다. 그러고 조용히 5년을 지내다 아이가 둘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였지요.
그러고부터는 남편도 6촌 여형제들과도 서로 왕래없이 지내고 있지만 옛날 남편무릎을 베고 있던 그 충격적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고 그런 남편도 싫어지고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다 큰 처녀에게 무릎을 내준 남편과 이제막 결혼해서 아내를 데리고 인사하러온 오빠무릎을 쉽게 베고 누운 친척여동생 서로 육체적인 관계까지 맺은 사이일까요? 아님 더러 그냥 ㅣㄴ하니까 가족같이 그러기도 하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77.111.X.19 답변 삭제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같이 자란 사이라면 가능하죠..
여형제들만 있는 집안에서 7살이나 많은 남자 사촌오빠가 옆에 계속 있어준다면...
청소년 시절에 얼마나 든든 했을지 가늠이 됩니다...

실제로 오빠있는 여동생들이 학교에서 무슨 일을 당하면

몇살 위에 있는 잘 나가는 오빠가 가서 대신 해결 해주고 이런거를 어릴 때 본적이 있거든요..

그럼 그 여동생 친구들은 오빠 있어서 부러워하고, 어린 마음에 사모 하는 감정도 갖더라구요..
(제 친구 30살에 거의 대머리 되었는데.. 중학생 때부터 제 친구를 사모하던 여동생 친구 미인이랑 결혼 했습니다 ㅡ.ㅡ)
(어릴 때부터 사모 하던 감정이 있었던게 아니면 거의 만날수 없을 정도로 미녀와 야수 각....)

하지만 방심은 금물 !!

설사 나쁜 일이 있었더래도 여동생 시집 까지 간 마당에 판도라의 상자 까서 그거 감당 하고 사실 자신 있으신가요?? (앞으로 왕래도 별로 없을텐데)
Dkdjdk
 119.195.X.141 답변
저는 글쓴이님의 글을읽고 충격받았어요..
무릎베고 눕는게 육체적 관계까지 떠오를정도로
충격이셨어요????
저는 사촌오빠들과 아무렇지않게 무릎도 베고 장난도 치기
때문에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새언니들이 그렇게 생각할까바 무섭네요... 글쓴이님이 너무 예민하신걸수도 있어요
     
ㅋㅋ
 106.101.X.235 답변 삭제
전 형님이 있어도 처형이 무릅에 누워
 귀파주고 여드름 짜주는 아 다른집 가면 상상 못 하죠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냥 와이프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다고  처형한테 감정 1도 없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68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234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921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64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849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89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934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914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75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772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63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470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854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978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102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207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6042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350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39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81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936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95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464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96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001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186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17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