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불륜 저를 막장으로 모네요
|
작성자 뽀대롱e (59.87.X.115)|조회 26,261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76 주소복사 신고 |
결혼 10년차가 되는 사람입니다. 아내불륜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 아내 반년전부터 이상해 아이도 집안살림도 내팽겨쳐 놓은채 나돌아 다니기만 합니다. 제 첫사랑이자 제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해 왔던 이여자때문에 세상살기가 싫어 집니다.. 용서를 해준다고 해도 안먹히고.. 윽박도 질러보고 아이를 통해서 설득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이 여자만 믿고 평생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고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 보이고 자괴감이 들어 우울증에까지 걸린 것 같습니다. 절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발 이혼을 해 달라고 하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렇게 6개월이 지나니 이제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그래서 증거를 잡아서 위자료없이 이혼을 해줘야 하나.. 이력에 전과를 만들어서 망처버릴까 원망으로 제 마음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제 인생을 망처버린 이 여자를 제 인생을 다해서 망가트려 볼려고 합니다. 제가 나쁜놈이 아닌거죠? 이렇게 해서라도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7개
글쓰기
1
증거 다 잡아서 경찰서에 쳐 넣어버리세요
어려워하는 상간남에게 돈도주고
삼림살이도 사주고 먹는것도 아낌없이 줌니다 마음도 이미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