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도박때문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5.89.X.233)|조회 16,57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4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2년차가된 주부예요..

정말 짜증이 나서 미칠 것만 같아여..이번 설은 저한테 최악의 설이 되었답니다. 

남편과 연애할때 가끔 강원ㄹ드에 가보긴 했어요 1년에 한두번정도? 저도 남편때문에 가보게 되었고 신기하기도 했고

그냥 가끔 즐기는건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남편이 가끔 연락이 두절되고 외박을 할때가

7-8번정도 했어요. 일때문이었고 제 신혼로망은 남편과 안싸우고 알콩달콩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경고차원으로만 하고 말았죠

약간 의심은 했었죠 혹시 계집질하는게 아닌가하는.. 그런데 통화목록을 sk에서 뽑아도 다 남자 뿐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뎅..

그런데 이번 설 연휴에 연락이 두절이 된 채 다음날 저한테 돈을 좀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저는 당연히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았고 말을 안하다 급했는지 사정얘기를 다 하더군요. 잡혀서 못나오고 있다고.. 우선 살리고 봐야 겠어서 적금을 깨서 달려갔는데

빚만 700에 차까지 저당이 잡혀서 빼앗기게 생겼더라고요.. 정말 너무 놀래서 심장이 멎어 버리는줄 알았답니다..

그래고 제 결혼생활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어요..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생각 못하다가 계속 생각을 해보니

이대로는 도저히 평생 못 살 것 같아 이혼을 결심을 했는데..솔직히 약간 겁나기도 하답니당 ㅜ.ㅜ

애는 다행이 없어서 위안을 삼지만.. 정말 너무 서럽네요 이혼하는게 맞겠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낭구라
 118.130.X.108 답변
정말 잘 생각하셧네요. 도박좋아하는 사람치고 가정이 화목한가정 못봤습니다.

도박의 종말은 다 똑같고요. 도박에 한번빠진사람은 절대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고

조금만 힘들거나 여유가 되도 도박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가 없습니다.

아이도 없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혼하세요!

절대 매달린다고 받아주면 안됩니다 그런사람들 수법이야 똑같거든요!
아마존남
 112.188.X.121 답변
저도 예전에 도박을 하다가 크게 디고 나서는 각서 써놓고 절대 안했습니다. 남편분이 어떤사람인지 우선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정말 끊을 수 있다고 판단 되면 믿어보셔도 될 것도 같습니다만
산딸기
 118.130.X.39 답변
절대 도박,여자,술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면 고생해욧!! 이혼해서 제대로된 사람 만나시길..
쾌걸춘향
 203.226.X.133 답변
진짜 너무했다..

그래도 님이 처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여 아닌가여???

정말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됨 ㅋㅋ
크리링
 58.233.X.29 답변
도박하는 사람들은 도박에 미쳐서 가족도 내팽개치는 스레기들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오죽하면 도박하는 사람들과 중고차딜러들은 자신까지 속인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76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093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780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091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693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369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50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57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19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562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2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347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759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857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18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24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894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17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742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097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779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01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72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17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857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07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498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