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수십차례 외도
작성자 나비처럼 (211.226.X.90)|조회 10,15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859 주소복사   신고
저는 이제3개월아이를 둔 아이엄마 입니다
임신초기 부터 유산기로 병원을 입원했다 퇴원했다 힘들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죠 술집여자와 연락을 하고 있었던거 였습니다 임신 초기때부터 그여자랑 연락을 했는데 다른이름이로 저장해놓고 연락을 했던것 같습니다 신혼 초부터 남편의 술 자리는 일주에 3번은 기본 귀가시간은 새벽시간 이었구여 그런것들 술집가서 1년 넘게 거의 똑같은 여자와 일주일에 2~3번 잠자리를 해왔던 것이었습시다 그동안은 심증만으로 추궁도해보았고 그럴때마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며 그러고 다는 인간은 돌아이라며 자기를 포장해왔습니다 점점 남편은 철저히 숨기고 치밀해졌던것 같습니다 직원 전화로 통화하고 연락하고 집에 들어올땐 문자 통화목록등 기록을 다 지우고 들어왔습니다 아이를 봐서 용서를 이해를 해주고 싶지만 그동안 행적들을 보면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1년넘게 저를 배신하고 오히려 저에게 의부증이라며 쌍욕에 폭언한것들 그런애들과 그짓을 하는 남편 모습을 상상하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하루에도 정신이 왔다갔다 이랬다 저랬다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글을 읽다 보시면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지만 좋은 조언부탁 드립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하파이
 211.57.X.187 답변
우선 증거들을 모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술집애들은 거의 가명을 쓰기 때문에
이름이 다르게 저장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술집에 가서 하는건지 아님 밖에서 따로 만나는 것인지 파악도 해보셔야 합니다.
같은 남자기 때문에.. 저도 다녔었기에 잘 압니다.
그러다 저는 아내가 외도를 해서 이렇게 되었지만..
제 잘못도 많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운영지기님께 한번 연락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도움을 받고 가끔 통화를 한답니다.
심란
 110.70.X.211 답변 삭제
저도 둘째놓은지 70일됫어요. 조산기로 입퇴원반복하다 힘들게애기놓았죠. 임신초기에 남편  여자랑 문자연락주고받은거보고 난리쳣더니 핸폰두대로 바람을 피더군요
얼마전 숨겨둔핸드폰찾아내서 추궁하니 사실대로 말하네요애둘데리고 이혼할자신없어 용서아닌용서하며 사는데 사는게사는게아니네요ㅠ
하루에도 마음이 열두번도 바뀌네요
마음 아프시더라도 증거부터 찾아내시고 모든명의 본인앞으로 해놓으시면 조금이나마 풀리시겟지만 마음힘든건 시간이 지나야되나 봅니다ㅠ
저도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꼭 복수해줄꺼예요ㅡ우리 힘내요
딸기
 180.227.X.127 답변
휴~~하루하루답답하시죠~정말남자들 왜저러고사는지한심스럽네요~
저도당해봤던일이라 ..완전고통스럽더라구요
지난일이면 다끝이고 늬우치는건하나도없고 계속반복되고 유흥에미쳐살고
정신병자취급하고 완전사람개무시하고 지금까지이러고살고있네요~
저도 곧이혼할겁니다
외도는중독이고 바람끼 평생갑니다
고쳐지지않아요~이좋은세상에 좋은남자들 많아요
새롭게 새로운인생사세요 훌훌 털어버리고 쓰레기같은인간들 미련없이
쓰레기통으로버리세요~
지금당장힘들지만 그고통견디면서 살지마세요~살아보니 답도없어요
병생깁니다~이혼 철저한 경제적인준비후에 이혼하세요~
우리 힘내서 행복하게살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44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83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869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46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833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48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893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876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54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728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606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434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829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938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72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82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73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67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13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55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883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75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99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55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953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94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06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