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상황이 기가막히고 억울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또한 본인이 가정을 지키기로 작정하셨다면 이제 본인도 좀 편해지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진실로 뉘우치는 그진심이  심정으로  느껴지신다면 아직도 부인을사랑하신다니 이제 쪼끔 더 잘해주시고 쿨해지심 종겠습니다 하루하루 세월이 가다보면 완전히는 아니겠지만 중간중간 잊혀질날이 점점 많아질껍니다 저도 그리살고있거든요 요즘 옆에서 얼마나됐다고 다 잊은듯 어리광부리는 인간말종보면 기가막히고 코가막힐일이지만 그래도 예전의 일상으로 다가가는 내맘이 느껴집니다 여전히 간혹 욱할때도있지만 그래도 지금같으면 살것같습니다 이제좀 본인의 마음부터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생각함해보세요 저는 이결정 정말잘했다 할때가올꺼라고 생각하며삽니다 인생길게봤을때 이쯤이야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며살자구요 자존감회복하시고 절대 용서하는자가 삼류가될수없습니다 극한 상황에서도 내가정지키려 이악물고 고통감내하며살고있는 우리가..자존심은 좀 상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그사랑을 고백할수있는 부비트랩님이야말로 진짜 멋있는 최고의 사나이입니다 힘내세요 그용기면 능히이겨낼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관계청산됐는지 확실히 단도리해야되세요 한번이면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