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외도때문에 힘들어요
작성자 하은맘 (183.98.X.9)|조회 15,44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707 주소복사   신고
남편의 외도라는걸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살았던거 같아요
이제 결혼2년차인데.. 제가 남편의 외도를 겪을 줄이야..

남자들은 다 그런건가요 죽고 못살 것 처럼 매달렷었는데
그리고 저는 요세 남편들의 외도를 다 겪는다고 해서
그래도 5-10년은 걸리겠지 생각했는데 아직 2년밖에 안되었는데
저한테 현실이 될 줄은 정말 예상치 못했다가 배신당한 느낌이예요

대학 졸업하구 대학초부터 저를 좋다고 따라다녔었는데
눈길조차 안주다가 사귄지 일년만에 결혼했거든요
고마운줄 알아야할 사람이 이제 자기여자 됐다고 그러는게 너무 괴씸한거 있죠
그냥 다 버리고 도망가버릴까도 생각했는데 우리 하은이가 걸려서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어제는 남편한테 울고불며 하면서 매달렸어요

남편은 계속 아니라고 하면서 저한테 도대체 왜그러는거냐고 화를 내는데
차 시트에 저는 단발인데 긴 머리카락을 벌써 두번이나 발견을 했거든요
똑같은 머리카락을 이틀에 한번꼴로요..
근데 아니래요 바람에 흘러 들어 왔다고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하는거 있죠

남편의 외도를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제가 ㅅㄱㄴ를 만나는게 좋을까요

회원님들께서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ㅜ_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프니까사랑이냥
 115.139.X.190 답변
저는 법적으로 해결햇어요
우선 증거를 잡으셔야 할 것 같아여
증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세요
코바
 203.142.X.113 답변
저는 직접 만나서 상간녀 녹음을 할려고 했는데.. 만나서 싸우고만 왔어요... 괜히 했다는 생각을 했구요
나름
 1.239.X.56 답변 삭제
그러게요 저역시 남편이 이런일을 저질를꺼라고 생각이라는거 자체를 안했었네요
어느날아침 상간녀의 문자메세지로 날벼락을 맞았네요
당연 이혼해야한다 생각했고 상간녀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인간에 대한 신뢰감까지 깨진 케이스입니다
4개월이 된 지금 이혼 못하고 일상을 살고 있고 생각할수록 내 남편이 더 나빠 상간년 고소 안했네요 그년도 잘못이지만 내 남편이 더 나쁘니까
그 간의일 믿고 싶을뿐이지 믿겨지진 않네요
이혼을 못하니 법적으로도 뭘 어찌하지 못했어요
남편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듯하네요
도움은  못되지만 얼마나 괴롭고 힘드실까싶어 같은 고통 겪는 사람 여기도 있다고 위안 삼으시라고 몇자 적네요
...
 49.169.X.160 답변 삭제
상간녀 만나는건 신중하시길 바래요.
저는 상간녀를 몇차례 만났어요.

매번 공원 같은데서 만나다가 날이 추워 사람없는 선술집에서 만나서 술 몇잔 줬어요.
술마시면 뭔가 다른 얘길 들을까도 싶었고, 안주도 못먹을테니 담날 속병이라도 나라고..
그날 모욕감이 치떨리게 싫었는지.. 술이취해 용기가 났는지..  상간녀가 돌변하여 제 머리채를 잡더라구요.
정말 우스운 꼴로 싸웠고, 상간녀는 도망..
하지만 결국 담날 그일로 전날 머리채 사건의 사죄의 의미로 맞고 돌아갔네요.
제가 말로만하는 사과는 싫다하니..  때리시라길래,  한손으로 머리채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연달아 뺨4대씩 양쪽을 날려줬네요.
내가 날보고 놀랠정도로 못됬게 했어요
상간녀한테 손대는 짓은 안하려했건만..

저는 상간녀가 약점이 있어서 가능했어요.
공무원이거든요.
직장에 알려질까..  자기부모한테 알려질까.. 무서워서 고분고분 한편이에요.

남편은 2~3일이 멀다하고 괴롭게 해도 늘 반성모드인데..
상간녀는 간간히 내뱉는 제말에 순간순간 욱- 하는게 보여요.
약점없는데,  부인이라고 무작정 큰소리 쳤다간 봉변당하기 쉬울거 같아요.
딸기엄마
 14.38.X.71 답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정말 제 남편이 바람이 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요즘은 남편을 너무 믿은 제 탓같아서 더욱 괴롭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832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65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856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45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824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534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882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867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52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724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95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413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818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924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67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76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58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249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808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146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863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66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374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242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936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82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0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