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매일 피곤하다고 피하는 남편 ㅠ
작성자 사랑스런미녀 (119.64.X.50)|조회 13,06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992 주소복사   신고
결혼 9년차 30대 후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처음 원인은 저였어요. 쌍둥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항상 몸과 마음이 지쳐있어서,

남편이 스치기만 해도 짜증을 냈었어요.

일부러 잠자는척하고, 내일하자 하며 참 많이도 피해다녔네요. 그러다 인심쓰듯 한번하고,

몇달 편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지금껏 살았네요.

그런 저였는데, 갑자기 몇달전부터 남편이랑 잠자리가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생각해보니 제가 이렇게 원한건 결혼후 처음인것 같아요

그러다 부부관계가 벌써 몇달 없었던것을 알게되었고, 그동안 남편이 전처럼 하자고 덤비지 않았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네요. 이젠 제가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하자고 하는데, 남편이 자꾸 피하네요

너무 피곤하대요. 전에는 피곤해도 그렇게 귀찮게 굴더니 말이에요

요몇달사이 남편에게 변화도 많이 있었어요.

회사도 이직 했고, 이제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업무 익히느라 신경쓸일도 많긴 합니다

또 골프를 시작해서, 운동하느라 바쁘네요. 이게 너무 재밌대요. 일끝나면 운동하고 오느라, 힘들고 피곤하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도 시즌에는 잠자리 안하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이해도 하려고 하는데, 매번 이러니 너무 속상하고, 고민스러워서 조언을 구할까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남자는 정말 그런가요??

미심쩍은 부분도 있긴한데, 그건 아니라고 하니 일단은 넘어가려고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냉정과열정사이
 203.166.X.12 답변
에코ᆢ
고개숙인 남자 아닌게 그래도 다행입니다 ᆞ
40줄 넘어가면 고개숙인 남자 흔하거든요^^;;
남편이 피곤하다 ᆢ
이건 대략 두가지 경우입니다 ᆞ
스트레스 과로등의 이유로 성욕이 느껴지지않는 경우ᆞ
성욕이 있긴하지만 그닥 하고싶지않은 경우ᆞ
그래도ᆞ
방법은있읍니다ᆞ
남편의 본능을 건드리는 방법입니다ᆞ
남성의 종족번식본능은 여러여자를 넘보기도하지만
자기것  빼앗기는것을 보면 눈뒤집어진다는걸
이용하는거지요 ᆢ
그러나 이건 부작용이 있으므로 님의 결백을 확실히 증명할수있는 안전장치를 꼭 마련해두세요ᆢ
1단계ᆢ예쁜속옷을 사고 몸매 꾸미는것을
은근설적 노출시킨다 ᆞ
마치 남편 출근후 몰래 외출하는것처럼ᆞ
이럼, 거의 집으로 전화 옵니다 ᆞㅋ 절반은 성공!!
2단계ᆢ꽃단장하고 행선지 숨기는듯 외출하기ᆢ
반드시 결백 증명할수있는 곳으로~~.
시댁.시누댁이나ᆞ
cctv있는곳에서 여친들 만나 수다떨고 오면됨 ᆞ
외출에서 돌아오면 밝고 즐겁게ᆢ
그러나 휴대폰을 끼고 삽니다'' 남편을 은근히 피합니다.
당황하는 남편이 느껴지시면 ᆢ
3단계ᆢ잘꾸미고 분위기잡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ᆞ
외롭다ᆞ공허하다ᆞ자꾸 밖으로 나가고싶다고 ᆢ
혼자 삭이기힘들다고ᆢ 이럼, 남편은 확실히 긴장합니다ᆞ
그후,최대한 쎅쉬하게 꾸미고 항수뿌리고 멍때리거나 ᆞ와인을 홀짝거립니다 ᆢ남편이 합석원하면 옆자리로ᆢ
스킨쉽들어오면 밀당ᆞ그리고 황홀한 밤~~ᆞ
전희를 길게 남편에게 최대한 잊지못할 써비스!!
사ᆞ랑ᆞ의ᆞ재ᆞ확ᆞ인ᆞ 되것읍니다 ᆞ
     
새벽공기
 64.233.X.85 답변 삭제
이분 최소 전문가
왜보노뭘보고
 59.16.X.238 답변
바람도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차에 녹음기 같은거 설치해보세요
조이바이스? 저는 거기 이사님한테 도움받았는데요
전문가용 녹음기 해서 아내가 골프를 너무 자주 나가길래
해보니까...남자가 생겼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그런것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넉놓고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이혼까지 가게 되면 억울하니까요
김박사
 222.104.X.41 답변 삭제
전 남자입니다.
일단 남편이 그렇게 된 원인을 제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가끔 거절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개월간 지속적으로 거절당하게 된다면 하고싶다는 욕구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저또한 와이프 임신과 출산으로 일년넘게 수개월에 한번정도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성욕이 줄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서 술한잔 하고서 또 거절당한 후, 더이상 못참겠다고 밖에서 하고 다닐테니
간섭하지 말라고 가출?을 하겠다했죠.  그래서 둘이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고...결론은 주기를 정해놓고
하자고 약속을 하게됬죠. 이렇게 하니까 그날이 되면 서로 컨디션 조절도 하고, 애들도 일찍 재우고 분위기가
날수있게 서로 신경써서 배려도 하게되었습니다.
한번쯤 서로 터놓고 얘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352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755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8477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513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2231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3222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467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467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9038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8282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8214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962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6317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3505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587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641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6589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904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5280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613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4657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7256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041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814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6517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870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576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