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신/육아/출산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46.X.53)|조회 20,96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44 주소복사   신고

두달이나 아내의잠자리거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반년 되엇습니다. 연애 일년하고 결혼을 하였고요.

연애 중반때 아내가 잠자리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성폭행을 당했었더군요.

그래도 사랑하고 요즘 몸팔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은 세상에 그런걸 흠잡기는 싫엇고

결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관계를 했었는데

지금은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달은 어떻게 참을만 했는데 두달째 이러고 있으니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그런건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가져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돈을주고라도 풀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상황입니다.

결혼전에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지금은 포기를 한 상황입니다.

혹시 저를 안사랑해서 그런건 아닌가도 생각해 봤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밥상도 정성스럽게 차려주고 제가 늦게 들어오면 집착같은 것도 보이고

친정에 가면 장인장모님이 제 아내가 오면 제 자랑만한다고 합니다.

잠자리 거부때문에 제가 몇번 아내에게 타일르고 짜증도 내보고 했는데 절대 안먹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백의민족
 211.234.X.45 답변
아내분께서 병원을 가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아마 예전 충격으로 인해서 누군가 살이 닿으면 싫으신 것 같은데
그 것을 풀어 내시거나 아니면 님께서 밀당을 하시다가 감동을 깊게 줌으로써
이 남자만은 괜찮다 느끼도록 인식하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옹박
 112.181.X.36 답변
우선 님께서 돈을 내고 해결을 한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십니다

여자가 그런 아픔이 있다면 그것도 연애때부터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결혼까지 간 상황이라면

당연히 님이 끌어앉고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낳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바보도 아닌데 그걸 못느낄까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서 해결을 보세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아예 안했던게 그런이유 같지만은 않습니다만?

혹시 님이 어떤 잘못을 해서 아내가 그걸 알아채고 거부를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잘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천추의 한을 남기시지 말고요
얼음공주
 110.70.X.21 답변
우선 아내분이 충격이 크셧겠어요

그런데 보통 그런걸로 거부하지는 않던뎅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가 있었는뎅..

뭐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용..

다른 이유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용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81
26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098
25 남편이 바람피는 걸까 의심이 됩니다.. (3) 비공개닉네임 17790
24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095
23 남편의 이런 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4) 비공개닉네임 11698
22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371
21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7755
20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62
19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26
18 아내의 임신 잠자리거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4) 남자는우정 17566
17 아기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남편 아침밥 차려주시나요? (7) 이쁜공쮸 17532
16 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5) 돼지토깽이 17353
15 육아서적 '아이의 가능성'을 읽어본 후.. (6) 비공개닉네임 15761
14 바람난여자 돌아오게 하는법이 있겠습니까?? (5) 팥빙수한잔 22860
13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4) 비공개닉네임 20019
12 여기가 무료부부상담을 잘해준다고 해서 왔는데요.. (3) 살아실 16130
11 임신후 권태기 때문에 답답해요.. (5) 깨진항아리 15901
10 남편의 백수 근성 때문에요.. 계속 살아야할지.. (5) 오렌지레슨 19186
9 남편 흡연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3) 안졸리나졸려 14746
8 법에 대해서 잘아시는 고수님들 조언좀요 (4) 비공개닉네임 18099
7 돌싱커플입니다. (4) 긍정의힘 23793
6 여자는 약하고 엄마들은 강하다고 했던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2) 아이야 16706
5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81
4 육아에 살림에 일까지 너무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어요 (6) 예진아까꿍 16182
3 남편과 아이출산때문에 고민중이예요. (3) 화이트우유 15868
2 제 아이가 아니라네요.. (10) 포시즌 20018
1 그녀가 행복할까요? (5) 비공개닉네임 1499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