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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것일까요
작성자 바람난것일까요 (175.117.X.85)|조회 10,40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562 주소복사   신고
저희신랑과는 13살 차이입니딘 올해 신랑은47살 지난5년동안죽어라고 일만했어요 술안 먹고 끝나면 칼퇴근 그전까지는 술중독에다 바람끼도 마나요 근데 5년을 정말착실하게살았어요 저는애들하고자고 신랑은따로 잤어요 밤에일하는 직장이니 그리되고 마음도 멀어졌어요 근데 올 2월부터우울하다며 다시 술을 먹어요 처음 술먹은날 오랜만에 섹을했어요 1시간동안 최고였어요 그기억을 잊을수없어요 이상한체위를요구하며 근데 이후로 신랑이잘안들어와요2틀 3일째들어올때도있어요 술은 취할정도는 안먹데요 여자냄세도 안나요 집에 들어오면바로 골아떨어져요 어디가서 좃대가리 써머고오는지 바로 잠들어버려요 저랑 한번하고난뒤 아예 스킨쉽자체를 안할려고해요 손도안잡을려고해요 팬티에 장액은 안 묻어있던데 어디가서 좃대가리 써머고오는건지 모르겠어요 딴년이랑 놀다왔으면 무슨냄세가날텐데 어제도이틀만에 쳐기들와서 바로 자드라고요딴여자가있는걸까요 저희는 자주안하지만 한번하면 정말 찰떡이거든요 신랑도 만족하고 저도 조아요
이런 상황이라면 저새끼한테 여자가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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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
 117.111.X.26 답변
5년을 아무일없이 잘지내다가 갑자기 그런다라... 술은 정말 좋아하시는거같은데 여자냄새나 그런 징조는
하나도안보이신다구 하구...그럼대체뭘까요?? 그리고 꼭 딴여자랑 자고왔다고해서 무슨 냄세가 나야하는건..
아니지않을까요??? 일단 외박이라는 걸 한다는 자체가 의심스럽기는하네요
다솜
 121.129.X.147 답변
정상적인 가장이라면 술을 저렇게 먹지도 안을꺼궁 집에 이틀을 안들어오궁 외박을 저러케 자주하지도않켓쬬?

여자를 만나든 유흥업소를 다니등 무슨 다른 바라미 부렀쓰니 집에안드러오궁 아내분하고도 잠자리 거부하는거

아니겠서여?? 정말 남자드른 왜그러는지 - -
당나귀
 211.181.X.95 답변
그래도 참 웃긴게 ㅋ 집에는 꼬박 들어오시네영 ㅋ 하는 거바서는 집에도 잘안드러올꺼같은데 ㅋㅋ
바람피우고잇을 확률도 무시못하겟네여 어디서 뭘 하고오는지부터 확실하게 무러보고 밝히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네여 . 멀하고 도라다니는지는 알아야 추궁을 하든 의심을 하든 할텐데말이져
이럴때는 녹음기나 위치추적기가튼거 한번써보세여 누구랑멀하구 어디돌아다니는지
직빵으루 바로 알수있을꺼에여
     
바람난것일까요
 175.117.X.85 답변
저희신랑은끼가마나요 여자들이조아해요 식당서일하는데 주방아줌들이조아할스타일이예요  몸좋고 힘있고 좃대가리도크고 글고 신랑이 섹을조아해요  딱단서를찾아야되는데 머리가조아서 어설프게 덤비면 큰일나요 한번은여자속옷을세트로 사났길래 어떤년줄려고 샀냐고 물어밨더니제꺼라고하드라고요 사이즈는 제것이 맞아요 믿어야될지 말아야될지 원래 끼가마나요
          
우울행
 183.107.X.139 답변
저가튼 경우에능 녹음기랑 위치추적기 사서 남편 뒤따라다녀보궁 그랫써여.. 너무 의심스러워성...
지금은 용서하고 잘지내곤 이찌만 그땐 정말 너무 힘드렀져... 확인이 중요한데 확인할 당시에
배신감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드렀서영..
               
바람난것일까요
 175.117.X.85 답변
이런  혼란하고 복잡한상황에도 시어머니가 수술해서 한달째병간호다녀요 아무 웃음도 안나는데 가서 웃어야되고 친절한척해야되요 신랑미 저러니 시어머니 꼬라지도 보기싫어요  죽고싶다는생각만들어요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집에들어와. 샤워하기전 속옷하고 ~ 한번살펴보세요 뭔가 나온다든가 반질하면 의심한번 해볼수도
진실
 121.185.X.123 답변 삭제
정보홧 시대에 예전처럼 흔적을 남기고 하질않습니다. 팬티에 액체를 묻히든 여자냄새가난다?? 참으로 예전의 일입니다..요즘은 흔적도 남기지않고 바람 잘피웁니다..1시간이면 모든것 처리하고 깨끗이 씻고 흔적제거하고 들어오거든요..확실하게 현장잡지않는이상 바람피웟다 결정하기 힘듭니다..그렇다고 너 바람피웟냐하면 나 바람피웟소 하고 말하는사람 한명도없을겁니다..도둑년,놈 붙들어놓고 너도둑질햇지하는것과 마찬가지죠..정황상 심증과직감이 있다면 거의 확실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마음만 아플겁니다...저는 자고로 10년동안 속아 살아왓으니 말이죠..세상참으로 무섭습니다..믿고 살아온 인생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도 크기에...힘내세요.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졋다면 더 독하게 마음 먹으시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런사람없이 5년뒤.10년뒤 멋진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인생을 새로이 설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슬하에 자녀분들을 생각해서 이혼은 접으시되 철저히 자녀분들과 자신을 삶을 꾸려가시고 경제적인면도 새로 설계하심이 좋을겁니다. 그런 쓰레기에 정신과 몸을 희생하실 필요 없다 생각됩니다. 자기자신만 피폐해지니깐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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