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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하네요 ;;
작성자 블루칩 (1.235.X.66)|조회 16,13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528 주소복사   신고
헐~~~~
와이프가 저를 고소했네요~
아침에 와이프 얼굴 보기 싫어서 새벽 6시에 출근했는데
오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
경찰서 좀 와주셔야 겠다고 일단 상황 보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와이프가 부정을 밝히기 2주전일거에요
저녁 11시에 전화했더니 와이프는 여전히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10통화 이상했는데
그리고 30분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들하고 얘기 하고 있다고 그래서 데리러 가겠다고 하니까 오라고 해서
가보니 양복입은 4명의 남자와 한 여자는 술이 꼴아서 쓰러져 있구
와이프는 나를 보더니 빨리가자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뭐야 왜 그래~~

누구야 와이프는 안 알려준다는거에요
아니 만난 사람들이 누구냐고 어떤 모임이야
왜 자꾸 묻냐고 어차피 이혼할거 아니냐구

정말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와이프를 밀었죠
그리고 제가 경찰서 가자고 했어요
만난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을 알고 싶어서 억울해서
그래서 조서까지 쓰게 됐네요 밀었다고

경찰서에서 나 먼저 집에 가있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새벽2시인데 그래도 와이프 데려가야 한다고 하고
데리고 집에 온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상간남이 그모임에 있는 사람이였네요

와이프가 도대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참 제정신이 아닌거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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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
 223.62.X.25 답변
이혼시 그나마 우위를차지해야 아들 친권도 주장하니까요 변호사와 작당했겠죠 그거 블루칩님 변호사께 조언을해보세요 때린거아니라면 어떤남편이 여자가 바람피고 남자들이랑 밤늦게 그러고다니는데 다정히 손잡냐고 절대 안밀었다해서요 판사님도 참조하겠죠 상황상..
그리고 언제 이혼한다고했냐하세요 자식들땜에 그나마 이혼안하는쪽으로 생각하는데도 본인이 정신못차려서 고민중이었다고 애들이 어린데 이혼이쉽냐고 그래서 냔전에도 니 화냥짓에 용서한거아니냐고 적반하지말라고 점잖게타이르세요 이젠 조심하시고 언행과 행동에 각별히 정중하세요 속이뒤집히더라도 욕설 물리적행동 꼭 단절하세요
     
나사랑
 223.62.X.25 답변 삭제
이혼할사람이 데리러갔겠냐고 내가 거기가어딘줄알고 갔겠냐고 니가 이혼할사랄한테 있는곳을 알려줄사람이냐고 그래서 너는 잘났다고 나안테 욕했냐고 뒤집어씌우세요 거짓이든 참이든요 현실이니 힘을내셔야합니다 우위는 플루칩님이고 칼저루또한 쥐고있는거니까 소소한일에 흔들리지마세요 자중하셔서 침착하게 철저히 대비하세요 블루칩님은 죽겠다하지만 그화냥은 지살자 덤비고 앞으라도 덤태기씌우려는거예요 치사하지만 덫에걸리지마세요 절대욱하지마시구 욕하지마시고 약올리고 시비걸어도 꼼수에 넘어가지마세요
     
블루칩
 223.62.X.77 답변
나사랑님 항상 제가 느끼지 못한 것을 알려주시네요
내일 경찰서 가서 얘기 할려구요
감사합니다
          
나사랑
 223.62.X.25 답변
네에~더이상 감상에 빠지지마시고 진술잘하고오세요술먹어서 집에가자했더니 안간다해서 서로 밀고당긴것뿐이라고요 그럼 남자들이랑 오밤중에 술자리서 떡이됐는데 두고오겠냐고요 왜 고소했는지 영문을모르겠다하세요  혹시  어제 이혼소송 진행하셨으면 참다참다못해서 고민하다 소송한다해서 다 이혼하는건아니니  혹시나 깨달아 그 상간남과 모든정리끝내고 집에 다시 들어와서 애들신경쓰고 가정에 전념하지않을까해서 기회를주려한거지 이혼을 결단한건아니라고하세요 애들이 어려서  이혼숙려기간도 길고해서 그동안 깨닫지않을까했는데 이렿게 인간이하로 바람피고도 적반하장이라고요 한숨을 푹쉬세요 조서 아주중요하다고하더라구요 지금부터는 목소리를 더 낮추시고 자세도 더 낮추면서 증거는 철저히 확보하세요 상간남소송도요 일단아니라면몰라도 이왕지사 할싸움이라면 모쪼록 승리하셔서 아이들과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잘지키시길바랍니다
               
블루칩
 223.62.X.77 답변
네 감사해요
변호사님이 일괄성있는 답변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생각 하는데로만 답변할라구여
저는 거짓말하면 티나거든요
와이프도 대번 알아요
한몸 희생해서 사는것도 대단하고
이혼을 결전한 사람도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는 아직도 그놈이랑 놀러다녔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그런데 저는 야3셋달린사람이 가정을 팽기치고 사랑을 쫗는거는 아니라고 샹각하네요
그래서 옳고 그름을 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
아이들이 엄마의 삶을 이어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맘으로요
자금도 술먹고 아읃르 한번 보고 내방으로 들어왔네요
나중에 잘 해결되고 장사하신다니 남편분이랑 같이 쐬주한잔 기울이며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나사랑
 223.62.X.25 답변 삭제
네에~어떤방법이든 자신감있게 임하심되는거예요 감상은 배제돼야하구요 지금 저는 장사는 11년동안만했구요 이미 젊은시절에끝냈고 다른일을하고있네요~그래도 블루칩님께 좋은일이 생겨서 행복한 술잔이라면 내 한잔서겠습니다~^^ 아무튼 좋은일은아니지만  블루칩님이 무사히 이힘든싸움에서 능히이기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걱정되는건 그화냥짓하는 여자가 과연 깨달을수있는 인격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계시는듯해서 내심걱정되네요 7년전의 그 전철을 부디 밟지마시기바랍니다
난바보
 223.33.X.56 답변
거짓말, 참말 그런 것 절대 없습니다.
유리한 말, 불리한 말
잘 골라서 진술하세요.
제가 이웃 사람이 재판에서 억울한 일 당하는걸 본 적 있습니다.
순진한 사람이 그냥 곧이곧대로 진술했다가 불리하게 인정되는 말들이 있습니다.
법이란 일반적인 통념과 다른 부분 있습니다.
법은 기계라고 생각하세요.
한편 반면에 또 판사도 인간이니 감정 잘 이용하시고요. 악용이 아니고 진정성 있으면 마음 움직이는 면이 있거든요.
모든 재판의 원리는 비슷합니다.
어떻게 거짓말 해?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 불리할 말 하지 마세요.
블루칩
 223.62.X.77 답변
아직도 둘이 사랑타령하네요
나로인해 서로 아픈을 줬다너니 하네요
미칠거 같네요
내가 둘의 사랑을 방해 했나요
지금도 둘이 놀러다닌 사진들 올려가면서
추억을 생각하고 있네요
나를 두번 죽이네요
나는 19년동안 열심히 벌어서 갖다줬는데
지금 이순간 집에 있기 싫고
내 자신이 짜증나네요
내가 벌레만도 못한 사랑을 방해 한 놈인가요
미치겠네요 슬프네요
씨발 그냥 그놈이랑 살라고 하고 싶네요
     
나사랑
 223.62.X.25 답변 삭제
그 화냥년놈은 절대 아직 끝난건아닌듯합니다만 일단 걸렸으니 조심하고 있겠죠 아무래도 블루칩님 그렇게 감정조절못하시다가 되려 당하겠습니다 아직도 사랑타령할 상황도 현실도 아닌듯합니다 그러다 재산,아들 다 뺏깁니다 그상간남도 가정있는 미친놈인데  무슨 미친년놈한테 사랑이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과연 그놈이 지 가정버리고 상간녀를 선택할까요? 질투심을 자제하세요 일망칩니다 다뺏기면어쩌시려고요 누구보다 블루칩님을 잘아는 여자이니 계속 선동하고 싸울일을 만들것이니 상황판단 잘해야되세요
블루칩
 223.62.X.77 답변
첨 먹는 수면유도제를 먹었는데도 잠이 안오네요
그냥 지금 사무실가서 자고 싶네요

서로 안보는게 편할거 같네요

그래도 와이프는 잠이 오나보네요
잘 자는듯
     
나사랑
 223.62.X.25 답변
그래도 억지로라도 자야지요 그러다 곯아서 일찍가시면 누구좋은일시키려고요 나와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신데 힘을비축하셔야죠 더이상 자책도 멀리하시구요 바람핀년놈은 저리 잘자빠져잘텐데요 특히 그상간놈은.. 아직 안걸렸으면 지부인품에안고 자빠져코골고있을껄요 이제 생각털고 블루칩님도 걍주무세요 손해보지마시구요 저도 맘이아프고 걱정돼서 오늘은 좀늦었네요 어여주무세요 내일을위해서 그만자자구요
          
블루칩
 223.62.X.77 답변
감사합니다
깨달음
 223.62.X.91 답변 삭제
아내때문에 님의 인생 낭비하지마세요.
님의 업이고 아내의 업이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안되는거죠..마음 비우시고 내려놓으시고 앞으로 남은 님의 삶을 생각하세요..남은 몇십년을 그런아내와 사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잖아요..생각이 자신을 힘들게하는거고 모든 고뇌는 내 마음속에서  오는거죠...생각버리기, 마음비우기 관련된 자기계발서들이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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