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는것 힘들다
작성자 sunjay (96.241.X.28)|조회 14,33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547 주소복사   신고
사는 것이 참 힘듭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미국에 이민 와서 (1976년도) 공부 열심히 하고 20 살 때 대학 졸업 후 미국 특수공무원이 되었지요, 승승장구 하는 인생, 돈도 잘 벌고, 키는 172, 남들이 성격 좋다 하고, 귀엽게 생겼다 하고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지금도 돈 잘 벌고 아이들 (고 1 딸, 고이2 아들)둘도 잘 키웁니다. 마누라를 배신한적 한번도 없고, 결혼 23년째 접어듭니다. 마누나 는 저 한태 아이들 생긴 후 부 터는 무관심 (15년동안). 아내는 본인이 어디 출장 다녀와도 잘 갔다 왔다는 말 안 함 그리고 옆에 가도 귀찮아함. 아내 친구들도 나한테 내가 불쌍하다고 하고, 나보고 남자 중에서도 성격 최고라고 함 그리고 내가 외롭다고 함.

마누라 학력은 석사 그리고 직장 잘 다님. 나는 법학박사 이고 공무원이고 1년후 만 50세에 미국정년 퇴직 (미국 특수공무원만). 퇴직 이후 내년 부 터는 미국 세무 변호사로 일하기로 확정되었고. 연봉 2억 5천원 에 퇴직연금 매년1억 5천과 6% 매년 인상 평생 동안과 그 외에 재산 괜찮게 있음 (죽을 떼까지 잘 먹고 잘 사는 것 걱정 없음).

마누라를 아주 많이 죽도록 사랑하지만, 마누라는 보통 식으로 살면 살고, 싫으면 말고 하는 성격 그리고 3년전 마누라가 바람 피우다 나한테 걸려서 경고 받고 정상침적.

참고 참았지만 지금 나는 아이들 때문에 발목 잡혔음. 저는 여자가 늘 남편 관심 가져주고, 섹스도 (사랑표현) 가끔 해주고, 서로 위하는 친구, 진실로 아끼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동반자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에 관한 정보이니 오해 마시고 좋은 조언 주십시오)

참고로 한국말은 이정도 수준입니다, 이해에 주새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신짱아
 117.110.X.6 답변
위투데이를 보며 많은 글을 봐와서 언젠가부터 무감각해지 않았나 싶을떄가 있서요.
근데 오늘은 보면서 정말 눈물이 핑도네요.. 진실로 아끼고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동반자를
찾으신다는 대목에서 갑자기 울컥 했어요.. 위로아닌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동반자를 찾은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서로조금더 양보하고 맞춰가는 사람들이 있을뿐..
15년을 그렇게 살아오셨다니 그 시간들에 대해 정말 후회감이 밀려오지않을까싶네요.. 저도 곧 50이다된
나이지만 성별은 달라도 저 마음 정말 이해가가네요. 힘내세요! 힘내시고 또 힘내십시오!
놀고있네*
 180.224.X.30 답변
처음 만났을때는 그렇게 가슴벅차게 사랑했는데 결혼생활이 길어지면 다들 그마음을 잊더라구요

잠시라도 옆에 없으면 보고싶고 안고싶고 만지고싶었던 연애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단지 나를 닮은 내 아이들을 보며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며 살고있습니다

글쓴분처럼 아내가 외도를 하거나 하진않았지만 (오히려 내조의여왕이죠 하하.) 남자로써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 아닐수없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발목잡혔다는 생각하지마세요 아이들은 아이들이고 모두 이해할수있는

똑똑한 아이들이에요 남들이뭐라해도 남은자신의 시간들을 위해 다시한번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기운내셨으면좋겠습니다  혹시나 식사 거르지마시구요 힘내서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203.226.X.12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나그네
 219.249.X.27 답변 삭제
힘네세요..
사는것은 다똑같습니다..
무명태랑
 218.55.X.24 답변
성공한 인생에  행복이 없구만요 둘다 가질수는 없는거 같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9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278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832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180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0274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389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957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5860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596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3085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520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8447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5214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5169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6897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9088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9559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4839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6953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237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220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519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485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9792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2915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232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7125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785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7178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665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