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정신빠진 아내가바람필때 대처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작성자 닭발킬러 (59.17.X.93)|조회 25,58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263 주소복사   신고

제 아내가 바람이 난거 같습니다 아내가바람필때 대처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러.


아내가바람필때 저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대처법이 어떤게 있습니까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고는 아내가바람필때 묵묵히 기다리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대처법이 있겠습니까?


아내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때문에 도저히 이혼을 할수가 없습니다 보통 아내가바람필때 어떻게 하시고 대처법을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여자의 바람은 무서운거 같습니다 집안일 다 팽개쳐놓고 나다니기만 하고 나보다 돈많은 놈이겠죠? 후후후


항상 저같은 사람 만나서 힘들다고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원망만 늘어놓던 여자 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미안햇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증오합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왠만하면 다 들어 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소비가 심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내는 항상 맛있는걸 먹으러 가야하고 바람쐬러를 자주 가야 했고


돈을 모아놓은게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아내는 항상 제 원망만을 했죠 정말 저도 제가 못나서 아내를 호강 못시켜준거라고


착각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정말 얼마나 큰 착각이었는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엇습니다.


제 아내는 정말 된장녀 였고 행복이 뭔지 허영심만 가득찬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여자랑 같은 장소에 같이 숨쉬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그 여자는 꼭 이쁜옷, 맛있는 음식, 바람쐬러 바다로 가야하는 여자였죠 지났던 일들은 생각 못하고 앞으로 뭘할지만 생각하는여자.


자신이 쓰는 돈은 생각안하고 돈없어서 아이들 옷을 못사준다거나 어딜 못데려가거나..그럼 저를 원망했죠


그런데 더 웃긴건 그렇게 돈쓰는 여자..아이들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돈이 모자르는 겁니다 정말 서럽더군요


그런데 그때도 저를 원망하더군요..더 웃긴건 그 여자는 아이들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설겆이와 청소도 


저랑 번갈아 가면서 한다는 것입니다. 제 아침 식사를 챙겨준 적이 없습니다 너무 기가막힐정도의 인생이죠


그렇게 아껴주고 잘살아보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바람이 났네요..


아내가바람필때 대처법을 좀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체리
 59.33.X.82 답변
진짜 완전 여자망신 다 시키네요..
소똥이
 58.229.X.161 답변
완전 무개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다열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여자건 남자건 바람피는 님들 참... 그러지 맙시다!!!
닭발킬러 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어떤 대처를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닭발킬러 님 건강 먼저 생각하세요.
세계 어디에도 없는 홧병 조심하시구요...
홧병은... 나만 힘들고 아프고 분통 터진다고 생각하는 거래요.
그러지 마시고, 여러 님들 조언과 충고, 격려와 위로 받으시면서
동질감 느끼시면 조금은 해소가 됩니다.
아래에 바람으로 마음 고생 하는 분들 이야기와 대처법도 읽어보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푸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ㅡㅡ
 115.93.X.180 답변 삭제
아 정말 여자망신이네요...
님 결정을 하셔야 해요. 만약 그분이 한순간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잡으셔야겟지만,
아내분이 인생이 그런거라면 과감하게 버려버리세요. 그런 엄마 밑에 사는 애들이 더 불쌍합니다.
아니 남편에게는 개떡같은 아내라도 엄마로써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어야 바람이 나든 정이 떨어지든
데리고 살죠. 애들에게도 무용지물인 엄마 필요합니까? 같은여자지만 수치스럽네요. 버려버려요.
미르
 61.34.X.66 답변
정말 저랑 똑같네요... 저보고 한달에 천만원 이상씩 벌어오래요... 연봉 4200이 뭐냐... 그거가지고 어떻게 사냐고... 저도 결혼 후 저를 위해 돈쓴게 거의 없을만큼 최대한 애들과 아내를 위해 살았는데...
바람핀 거 저한테 걸리고 나서 한다는 첫 마디가 모든게 저때문이라네요... 돈돈돈...
지금은 애들 바라보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몸과 마음을 먼저 추스리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애들 바라보시고 열심히 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233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521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0769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736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8358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6187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899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3407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847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9002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5624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5565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7262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9653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20058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5270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7400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734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704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4030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993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0526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444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773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762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6217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7692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70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