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작성자 리베르떼 (118.130.X.61)|조회 18,71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313 주소복사   신고

제 남친이 이상해졌어요

전화를 하면 "잠깐 끊어봐" 하고 연락이 두절되고


전화를 하면 "아~ 지금중요하니까 이따얘기해줄게"하고 끊어버립니다

제가 뭐라고 하면 "나 못믿냐?" "좀따가 전화한다고" 하고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연락이라도 해주거나 속시원하게 얘기를 해주면 말을안하죠

사람 다 걱정시켜놓고 한다는 소리가 "친구가 아퍼서 병원에 갔다 왔다"

아니면 "친구랑 술먹는데 중요한 얘기를 했다"

다 친구친구친구..


저는 친구보다도 못한 존재인가요

처음에는 정말 자상하고 했는데 1년이 지나고 나니

저한테 시들해졌어요


제가 싫증이 나서 그러는 걸까요

저는 이제부터 진짜 믿음이 생겨서 잘해볼려고 했는데

제 남친이 그 타이밍에 초를 치네요


여태껏 1년이상 만나본 남자가 두번째인데

전에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었던지라

섯불리 헤어지기가 뭐해요


제가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니

제친구 남친이 예전에 도박을 했었는데


경우가 비슷하다고 해서 그게 의심되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랑있을때에는 전화도 받고

저랑 싸우다가도 전화를 받아서 

표정이 싹 바뀌면서 웃으면서 통화해서

제가 이중인격인줄 알았을 정도 였거든요

술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고요


그런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럽구요


저같은 상황을 겪어 보신분이 계시면 조언좀 듣고 싶어여

부탁드릴게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BMW매니아
 219.253.X.106 답변
제가 하우스를 좀 가봤는데 딱 도박할때 하는 행동이 맞긴 하네요...
산송
 121.146.X.168 답변
다른 힘들일이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닌가여?
????
 211.108.X.199 답변 삭제
------------------------------------------
저는 이제부터 진짜 믿음이 생겨서 잘해볼려고 했는데
제 남친이 그 타이밍에 초를 치네요
------------------------------------------

포인트는 이 부분이지. 남자는 1년간 최선을 다해서 자상하게 대해줬는데... 여자는 이제서야 잘해줄려고 하는 부분. 근데 웃긴건 여자가 그것또한 남자탓 ㅋ

여자들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고, 어느 정도 받아들인 후에야 열린다는건 알지만.. 정작 연애하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오래가는거지. 남자만 일방적으로 퍼주다 지친거구만... 쉽게 말해서 님 그런 태도에 질린거임.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200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489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0733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710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8315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6151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858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3371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807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8962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5589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5528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7234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9615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20020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5232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7369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700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674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982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953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0478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401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739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759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6188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7659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69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