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곳을 찾곤했었습니다.
작성자 흠... (98.227.X.254)|조회 10,90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409 주소복사   신고
왜여기 또 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의 처절한 마음의 피해자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제가 겪었던 과거가 떠올라
지금의 나를 비교하기 쉽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저와 지금의 저는 달라짐을 느낍니다.
마음이 깨져 다시 붙여서 쓰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깨지고 또 깨지는걸 하도 붙여 내다 보니
마음이 커진 느낌입니다.
항상 불안했던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또다시 외도를 한다해도 졀 놀랍지 않을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동안 내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속이상했습니다...
그렇지만 큰일 겪고나니. 돈이고 사람이고 자식이고 배우자고.....
온전히 내것이라는 것은 없슴을 깨닫습니다..

이 기억들도 지나고 나면
흘러가게 될것임을... 그래도 다행히 고통에도 끝은 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위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Stone
 131.212.X.24 답변 삭제
제가 힘들때 작은 위안이 되어준 글, Lanta Wilson Smith의 'This, Too, Shall Pass Away' 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반갑습니다.
 27.124.X.145 답변 삭제
여건이 허락하구 필요한 순간들에 한해서는 가끔 들려주세요~
저보다 고참 이시네요. 혹자는 재능도 기부하는 세상인데
나누어 주다보면 본인이 엄청 멀리 가있구
더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서 흔들리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상기해보면
오시는게 문제될것은 없다구 봅니다.
그리고,말씀하신것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것들은 끝은 없습니다.
깨닫구나서 처음에는 99% 망각을 위해 노력을 하구
그다음 이기고 난뒤에는 또 다른 신세상을 맞이 할수도 있는거 아니겠나요.
자신을 바로 위하기 어려울시에는 주위만(가족&중요한 분들) 둘러보고
반성하구 달려보시면 해답은 바로 내려질겁니다.
후회 같은것은 할 필요가 없이 달나라에 던져 버리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잘못해서 벌어졌다구 책임론을 펼치시는 분들 있는데,
두배이상 잘해주었더라도 그리되는 경우는 그렇게 되어 갔습니다.
밝은 미래 보시구 생각의 변환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딜가나 먼저 가신분들 말씀들에는 진리들이 어느정도는 들어있다구 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195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2688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9587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3925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70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5388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187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2729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133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7609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4633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4634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6318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8344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8935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4388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6411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8664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657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2724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848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9073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2074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9548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661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066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6626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609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