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용서를 하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작성자 미리내 (117.110.X.236)|조회 18,4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79 주소복사   신고

저는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6년되었습니다.

제가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어 외국으로 출장이 잦습니다.


두달전쯤 제가 중국에 있다가 일이 잘 되는 바람에 일찍 귀국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를 놀래주려고 그냥 집으로 갔다가 불륜현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다른남자와 불륜을 하고 있었다는 각서만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다른 확실한 증거를 못 남겨 놓은게 제일 후회가 됩니다.


그래도 제가 직업상 외국에 많이 나가 있기에 이해는 되기에

한번은 용서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이기적인 동물이더군요

다시 출장을 나가 있는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출장을 세번더 갔다가 이번 명절에 들어왔는데,

출장을 나갈때마다 의처증이 생긴 것인지 일도 안되고 짜증만 나더군요..


이혼을 할 생각입니다..더 이상 아내를 못 믿겠습니다..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거북이
 118.130.X.35 답변
저 같아도 그랬을 겁니다 얼마나 힘드셧을지 예상이 갑니다.

아내분 정말 나빳네요 집에서.. 빨리 잊고 새출발하십시오!
영심이 돌머리
 203.226.X.3 답변
헐.. 무섭당 ㅋㅋ
어떻게 집에서..ㅋㅋ
전태발
 117.110.X.123 답변
힘내세요~~ 다 그런거죠~~

안걸렸을 뿐이지 불륜사람들 많다고 하더군요

더 괜찮으신분 만나실려고 그런일이 생긴거니

꼭 좋은 인연이 생기실 겁니다 ^^
반지의여왕
 183.107.X.182 답변
그래도 한번 용서하기로 해줬으면 용서해줘야지~
누구든 한번의 실수는 하기 마련인데 너무한거아닌가?
솔직히 살면서 그런실수 안해보신분 있어요??
     
해보셧나보네
 121.139.X.11 답변 삭제
ㅋ.. 남일이라고 쉽게생각하시네요
쭈쭈바
 121.146.X.51 답변
그래도 그런 사람하고 평생 다시 한곳을 보고 걸어가긴 힘들 것 같은데요~
멍청이
 180.224.X.239 답변
와... 나같앗으면 둘다묻어버림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이혼하는게 나아보이네여..무엇보다 아내가 간통을 했고 더구나 남편과의 보금자리인 집에까지 외간남자를 들인건 주거침입에도 해당됩니다. 용서와 관용이 다가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을 텐데 정리하시고 맘 정리사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2200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3488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0733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4709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8315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6150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858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3371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805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8961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5588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5524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7234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9614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20020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5230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7369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9700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1674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3982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8953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0477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3401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739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7594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6187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7657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69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