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지옥같은 날들입니다
작성자 가을겨울 (222.233.X.10)|조회 12,21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164 주소복사   신고
남편은 사업상 중국을 한달에 일주일정도로 출장을갑니다. 몆주전 남편의 카톡을 우연히 보다가 중국에서 사업을 도와주고있는여자와 이상한 카톡내용을 발견하고 캐물었더니 장난친거라고 도저히 장난으로 볼수없는 사랑해의 연발과 섹스하는 그림까지 올려가며 보냇더군요. 내눈으로 보지않아 남편의말을 믿고싶지만 사실은 그렇지않다는걸 알고있죠.
남편이 거짓말하고있는것을.
하늘이 무너집니다. 이년놈들을 어떡해야할지?
상간녀는 한국말을하는 중국여자로 어떻게 복수를 해야할까요
남편과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햘까요? 막막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239.X.56 답변 삭제
도대체 왜들 그렇게 바람을 피우는지 화가나네요
그렇게 섹스가 좋으면 혼자 살면서 즐기던가 가정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지 감정하나 추스리지 못해 온가정과 가족들을 파멸시키고 지들이 뭔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아무리 생각장애 환자들이라지만 욕밖에 안나오네요
법적처벌도 없고 바람핀것들은 얼굴에 인두질을해서 훈장을 달아줘야하는데 도대체 국가에서는  성적자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바람으로 인해 수없이 파탄나는 이 가정을 어찌해야하는지 심각성도 모르고 수신제가가 안되는데 어찌 치국평천하만 논하는지
깨달음
 114.207.X.124 답변
믿고싶지만 믿을수없는 남편이죠.그런상황에서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믿고넘어가면 남편은 더 치밀하게 더 은밀하게 만남을 계속할테고 모른체 지나가려니 님의속이 타들어가지요..그래도 진실을 알필요는 있겠지요..그 진실이 밝혀졌을때 남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쳐 외도를 중단하고 님의가정으로 돌아와 님이 용서하고 사느냐, 아님 이혼하느냐 이겠지요..어쩌면 그 진실을 그냥 묻고갈수도  있구요..그런경우 남편이 스스로 멈추고돌아올때까지 기다리거나반복적으로 계속하는 남편을 그냥 지켜보며 살거나해야겠지요..어느길을 선택하든 님이 이미 안이상 님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없으리라 생각됩니다..결국 오랜시간이 지나고나면 내가 나를위해 비우고내려놓을수밖에 없구나..깨닫게될거에요..그 고통이 너무커 분노에 배신감에 많은시간을 보내고난후 보이는것은 초췌하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과 님이 고통속에서 힘들어하는동안 방치된 아이들이니까요..그 고통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의 미래의 희망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아직 어떤것도 밝혀지지않은시기라 의문과 수많은 생각들로 자신을 힘들게하고있을 님이 걱정되어 이리 긴 글을 적어봅니다.
     
가을겨울
 222.233.X.1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하루에도 몇백번씩 죽 고사는 문제아니니 묻고가자 또 한편으로는 나한테하지않는 달콤한말들을 해가며 톡을한 생각을하면 울분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러다 내가 어떤일을 저지를지 주쳬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힘듭니다.  정신과치료를 좀 받으면 더빨리 퇴색되어질수 있을까요?
깨달음
 114.207.X.124 답변
왜안그렇겠습니까..수도없이 많은생각들이 님을 괴롭히고 그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들정도록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있으리라 생각됩니다..치료를 받으면 많은도움이 되리라생각됩니다만 동시에 님이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빨리 그 생각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지금은 주변의 어떤것도 도움되지않으니 충분한 시간이 흘러야 조금씩 님의 마음이 벗어나리라 생각됩니다..그 시간들은 아주많이 힘들고 점차 무뎌집니다..그것을 이겨낸후에는 님  자신이 보일겁니다.
그때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어주세요..잘이겨냈다,대견하다..힘내자 하구요..그때의 고통을 생각하니 참 아프네요..
     
인생
 115.137.X.57 답변 삭제
의심만 가는 상황까지 봤으니 얼마나 생각이 많으실지 짐작이되네요.저도 지금 그런 답답한 상황에 놓여있거든요.더 기다리면서 잡아내아하는지 미안하다고하니 그냥 넘어가야 좋을지 고민중인데.. 잊자 믿자라고 다짐해도 시도때도없이 그생각에잡혀 먹는것도 자는것도 제대로 되지않고있어요.님은 또 떨어져있을때가 많으니 더 고민이 클거같아요.우리 생각을 잘 해서. 해결해나갑시다.50이넘은 나이에 내 남편이 이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의심을 했으니 저의 무지도 한몫한것같기도해요.왜그리 바보같이 살았는지 그래도 님은 젊으니까 이번기회를 잘 이용하면 충분히 고칠수있게하리라  믿습니다.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157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2654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19535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3887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33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5354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150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2691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5091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7549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4585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4585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6261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18230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8884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4265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6301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18617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514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2540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684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38899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1896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19381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6577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010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6508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595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