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폭행/폭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소송이혼전 조정신청 진행중입니다
작성자 청개구리 (211.59.X.5)|조회 10,56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615 주소복사   신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가슴이 터질것 같아 소리내어 엉엉 울다가 멍하니 한참을
정신나간 사람마냥 있다가 혼자말을 했다가 나도 모르게 욕을 하곤합니다
근데 이제는 애들 생각을 해야지 이러면 안된다 싶어 여기저기 검색도해보고 마음이 급해집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아무일 없이 가정에 충실하던 사람이 트집아닌 트집을 잡더니 제하고 못 산다고 이혼하자고 하네요
한두달전에 제가 돈사고를 쳐서 신랑이 처리해주겠다고걱정말라고 해놓고서는 제가 미안함도 없고 변하는 모습이 안 보이다며 늦은 귀가에 외박을 하더군요
그리고 어느 지인으로부터듣게된 여자랑 있더라는 정보
그리고 몇일뒤 귀가후 식구들 자는 사이에 몰래 나가서 그여자하고 차에 있는걸 딸과 제가 찾으러 나갔다가 보게되었고 그날이후 제하고는 못 산다고 이혼을 강력하게 욕구합ㄴ다
처음에는 여자가 있다는 생각을 못했기때문에 저한테 서운해서 저러는갑다 싶어 투정만 했다가 싸움도 했다가 그래 살지말자고 이혼하자고 원하면 해주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있는걸 알고는 이혼해 주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지 싶어 안해준다고 했더니 소송하겠다고하네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여자가 있어 이혼하는게 아니라 내가 돈사고를 쳐서 도저히 힘들고 고달파서 못살겠다고 이야기를 하고다니네요
모든 귀책사유가 저한테 있는냥
솔직히 돈이 문제였다면 두달전에 했어어야지
그때는 쿨하게 걱정말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아무일없이 잘 지내다가
갑자기 저러는게
여자가 있지않고서는 할수 있는일이 아니다싶은게
너무도 당당하게 늦은 귀가에 외박을 한달 넘게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마음은 지옥에서 사는것보다 더 비참하고 고통스럽더라구요
그날도 외박을하고 아침에 들어오는걸 짐을 챙겨줄테니 나가라고 했더니 기다렀다는듯이 그날이후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터군요
그리고나서 소송진행을 빠르게 진행을 하네요
이대로 이혼을 당해야하는건지
애들도 필요없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하는 남편이 이해할수가 없고 변해도 너무 변했구나 싶은게
집을 구해서 지내고 있는걸 아는데 사무실숙소에서 지낸다고 애들한테 거짓말을 하네요
뒷조사를 해서 상간녀랑 지내는걸 확인해야 하는건지
상간녀 전화번호랑 회사도 알고 있는데 개우사를 시켜야 하는건지
그냥 이혼을 해주자니 미칠것같고
그래 얼마나 잘사나 보자 싶은게
정리되지 않는 마음이 제 자신을 힘들게하네요
그래도 옆에 딸과 아들이 있어 외로움을 달랠수 있지만
억울함에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혹시 애들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까싶어
독하게도 하지 못하는 제가 넘 비참합니다
바람 피는 남편 돌아오길 기다리는 님들은 어찌 이겨나셨는지
얼마나 지나면 돌아올까요
이제 한달 넘어 지났는데...
안 돌아오겠죠
너무 밉고 싫은데 그래도 아직 미련이 남았나봅니다
기다리는걸 보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개구리
 211.59.X.5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3771
27 기억을 지우는 법 (4) 그래도 15008
26 이 여자행동이 바람난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황당함 22519
25 이혼소송중에 와이프가 고소했네요 도와주세요 (3) 혜라 16266
24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20049
23 여러가지 하네요 ;; (13) 블루칩 17746
22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5434
21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4987
20 웃음이 나오네요 (4) 바보남편 17369
19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21152
18 제 남친의 폭력적인 성격 어떻게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4) 냥냥 17463
17 결혼할 사람의 술버릇 (2) 어쩌죠 17385
16 바닥으로 떨어진 내 자존심 (7) 비공개닉네임 19048
15 남편이 술먹고 폭행 했어요 (7) 잊혀지질않아 21759
14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22144
13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7099
12 아내가 저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4) 너무늦었을까 19279
11 바가지 긁는 아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7) 십일자뽀끈 21727
10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3693
9 9년 같이 산 남자... 남편인지.. 먼지.... (7) 비공개닉네임 26125
8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20912
7 남편통화내역조회알아보는법 없을까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5) 비공개닉네임 42743
6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5413
5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2820
4 먹을 것에 집착하는 여친, (6) 노르웨이숲 19561
3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8444
2 남친의 폭언때문에 고민이 되요 (2) 사랑아사랑아 19899
1 제 남편이 술만먹으면 욕하고 가끔 때리기까지해요... (5) 큐링 190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