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첫사랑/옛애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바람....
작성자 새로나미 (211.219.X.152)|조회 16,48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637 주소복사   신고

노래 가사처럼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지옥이 따로없고,모든게 막막하네요.남편이 어떤여자랑 카톡을하다 여러번 들켰어요.

그때마다 잘못했다는말 한마디없고 오히려 더 화를 내더라구요.근대 얼마전 그여자 만나러가는도중 저와마주치고 차를돌려서 회사들어갔더군요.저녁에 집에왔을때 카톡보고 알았어요.업무시간중 외출해서 모텔가는것 같아요.채팅으로 만난것 같고,카톡하다 얘기되면 모텔가는것 같아요.만날때마다 얼마씩 주고 .....당장 이혼하고싶지만 애들데리고 경제적으로 혼자살 자신이 없어요.고등,중등 둘있는데 학원비도 만만찬은데,저희집 형편도 넉넉하지 않거든요.경제적으로 부유하게 해주고 딴짓하면 그래도 덜화가 나겠어요.결혼당시 빚이 있는것 알고 제가 알뜰하게 살다보면 괜찮을줄 알았어요.근대 빚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이기에 말도못하고 둘째가 초등입학때 저도 애들가르쳐서 돈을벌었어요.근대 자기는 성과급 삥땅해서 딴짓했나봐요.2~3년전부터 폰에 진아라고 저장되어있었는데 제가 무심히 넘겼던게

바보였어요.폰도 2개있던거 작년말에 제가알고 해지했는데 또 개통해서 한달전에 또 해지했어요.전이사람이랑 살면서 맘고생이 넘심해 올초 유방암 판정받고 지금은 일도 그만두고 집에있다보니 더 미치겠어요.제가 수술받고 항암할때도 문자그만하라고 제가 매달렸어요.사춘기 애들상처주고싶지 않아서.....지난달 제게 들켯을때 한번더 문자하면 제가 집나가겠다고 했어요.앞으로 그런일 없다고하더니 지난 목욜 또 문자했더라구요.그래서 애들 잘키우라고 제가나가겠다고 편지써 줬더니애들 대학갈때까지만 참아래요.그다음 내마음대로 하래요.여태껏 애들준다소리 한번안했고 자기보고 나가라 했거든요.제가아프고나니 애들키울 자신이 없어요.남편 회사에서 대학 학자금 나오거든요.학자금만 아님 당장퇴직시켜서 반반 나눠갖자고하고 싶은데 애들 학교는 시켜야되니까 속만 터지고 미칠것 같아요.폰은 제가 뺏어서 지금 투지폰 들고다녀요.그런다고 문자안하는것도아니고 증거를 잡을수도없고 나이 오십다되서 병만얻었네요.제발 어떻게 해야되는지 저좀도와 주세요.

여기 사연쓰신것보니 스마트폰 복구도하던데 제게도 알려주세요.너무간절해요.더이상 용서가 안되요.애들 시험기간이라 끝나면 나간다고 했어요.큰애는 기숙사있어서 괜찮은데 작은애가 걱정이예요.그동안 못챙겨주다 요즘 학교갔다옴 챙겨주니 괭장히 좋아해요.딸이라 애교도 많고 맘도여린데....이대로넘어감 안될것같아요.어떻게든 해야겠는데 제발도와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자
 116.39.X.144 답변 삭제
남편이 7녀간 한여자와 바람을피웠다면
새로나미
 121.144.X.150 답변
이쁜공주님 감사드립니다
바람둥이남편
 67.81.X.221 답변 삭제
음식점,회사,술집,여행사,병원다니며.....더럽게 미친짓거리하고 다니니
지겹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5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87
44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229
43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4813
42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3658
41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5327
40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3883
39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1339
38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36
37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7187
36 사랑을 아세요? (3) 코흘리게 14357
35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2264
34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3995
33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61
32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52
31 요즘들어 전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5) 생각이나 20567
30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409
29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198
28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6844
27 제가 정말 사랑했었던 옛사랑이 갑자기 그리워 질때가 있던데.. (3) 비공개닉네임 29306
26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44
25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19975
24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67
23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722
22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155
21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20824
20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4085
19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22185
18 이혼녀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13) 바람이그립다 25907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379
16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8927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