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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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쪼매난이뿌니 (119.194.X.165)|조회 2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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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는 40대이고 30대에 결혼을 하여 슬하에 딸둘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남편은 해외로 자주 출장을 다녀서 한달에 4번꼴로 집에서 지내는 평범한 주말주부입니다 요근래 들어서 남편이 저에게 괜히 짜증을 심하게 부리고 다른사람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도 피곤하다고 피하고 핸드폰도 집에오면 벨소리로 안하고 잠겨놓구 진동으로 하는 행동이 의심이됩니다
항상 주말마다 만나면 사랑을 나누고 그간에 있었던 안부도 묻고 금실좋은 부부였지만 갑자기 사람이 딴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찢어집니다 어떻게 누구에게 하소연이라도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남편이 왜 그러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요즘 계속 술을 마셔야 잠이 옵니다 여러분 도움의 길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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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님이 남편한테 얘기하지 않았던 전의 과거가 있을 경우 남편이 알게 되엇을때이고
두번째는 바람이 났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번째 확율에 비중을 더 두고 싶습니다
확실하게 어떤식으로 바람이 났는지를 알아보신 이후에
대처를 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게 한번 알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출장을 갔다가 혹시 속옷을 안빨고 가지고 오시는지요?
그러면 요즘 뜨고있는 외도시약을 뿌려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녹음기를 남편차에 설치해 놓으면 누구랑 통화를 하는지도 알수가 있고요
아니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