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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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58.122.X.184)|조회 14,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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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랑이였지만 깊은사랑 였던것 같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사랑하니까 헤어진단..... 서로 이혼한 경험이 있고 서로 애를 키우는입장 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서로 지금현재로는 안좋은 상태 이구요 서로 돈 때문에 힘들어 질거 같아서 그런지 남친이 본인 입으로 돈 때문이라고 말하기 그래서 그런지 그냥 니가 싫어 졌고 싫다 그러드라구요... 일부러 더..... 제가 좀 집착했드니 니가 하는행동 보니깐 더 싫다 하드라구요.... 돈이 없으니 시간을 갖자 ...솔직하게 말 못하고 ....더 센척하며.... 그마음을 알기에 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돈에 대해 굉장히 상처가 많은듯..... 전 사랑 하면 친구로 지내면서 극복 할수있다 했는데... 저보고 죽기전에 만나자 하드라구요.... 기약을 달라...했드니 기약없다....바라지 마라...바라는거 자체가 욕심이다....그러데요.... 이게 사랑인지....뭔지.... 어찌보면 남친이 저보다 사랑에대해 더진지한거 같기도 하고..... 저보고 욕심부려서 깨진거라며.... 전 그냥 맘가는대로...했는데....욕심이라며.... 결국 돈 때문이야 했드니.... 유치하게 꼭그걸 얘기 하냐며.... 그럼 내통장에 100억넣으면 만나준다고 하드라구요..... 남친말....그속뜻은 나하나땜에...너의 일...목표....이런거 망치지 말라며...니가 성공해서 잘살고 있다가 그때 나 못잊으면 ....찾아달라고.....그때 내 생각 나면 ....잊으면 잘살라고...그러드라구요.....여러분....남친이 말한게 숭고한 사랑인가요?....아님 제가 하는게 사랑인가요....남친이 사랑에 대해선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만나면서 그랬거든요....영혼까지 올인한다고....여러분....남자한테 이런말 ...아님 너만을 좋아하고...너만 바라보겠다.... 그렇지만 널위해 놓아주겠다....니가 잘되서도 내생각 나면 그때 날찾아달라....니가 잊든 안잊든중요한게 아니고 연락만하지마라......어케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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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가 생겨서 핑계에 불과하거나
아니면 님이 싫으져서 헤어질려고 핑계를 대거나
아니면 정말 님을 사랑하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님을 보내주는게 현명하다고 생각을 하거나
마지막거라면은 정말 님을 영혼까지 사랑하는다는 것인데
둘이 정말 사랑한다면 여건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이겨내야 부부고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남자들 그런 핑계를 대서 헤어지자고 할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진실이라면 정말 힘든상황일테고요 어떤상황인지 모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보입니다
님이 감당할 수 있으시면 계속 이어 가시는 것이고
아니라면 빨리 잊으시는게.. 살다보니 세상은 돈이더이다..
그런데 저리말하는거보면 님한태 질린거나 님보다 좋은조건에 여자가 나타난거 같음
그리고 이제 애까지 있음 정신차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