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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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팍팍하네 (223.62.X.124)|조회 2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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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끊는다고 끊어지겠습니까? 남자가 먼저 끊어야 단념을 합니다 여자는..
남자가 만나자고 하면 마음은 벌써 만나고 싶은데 정리가 될까요?
기다려 주세요.
돌아올겁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소중하니까요.
같은여자지만 정리라는게 한번에 되는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여자에게 아이는 아주 중요한 존재니 돌아올겁니다.
님도 가정떄문에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멋진아버지시네요..
여자는 이런남자 놓치면 후회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면,,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잘해주면 자만심에 고마움 모르거든요..
그러니깐 일단 무조건 가정적이고 멋진남편, 아버지의 모습 보여주세요~
힘드시겠네요!..
1) 즉시 휴대폰 공유, 위치추적 구동 동의
2) 돈, 통장관리는 이제부터 남편이.
3) 이번에 어떤 외도를 한 것인 지 소상히 서술, 공증받아 보관하는 것에 동의.
4) 한번 더 이같은 일 재발 시엔 재산분할 없다, 양육권 없다, 면접권도 대학 진학 시 때까지 제한.
5) 한번 더 재발 시 공증받아 보관했던 서술내용 애들한테 추후 공개 동의-(무슨 일로 이혼했는 지 설명해줘야 하므로)
이상에 동의하고 각서 작성하고 공증 받는다면 한번은 용서하고 덮겠다라고 해야 합니다.
아내 마음 알 필요도 없구요. 서약 깨고 배신하고 거빗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만한 댓가가 주어져야 하는 겁니다. 실수일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것은 그 이후 아내 행동이 말해주는 것이지 님이 지금 미리 판단내링 일이 아닙니다.
반성하고 본분 다하려 한다면 애들한데 수치스러운 일 당하지 않을 거고 영원히 비밀로 묻어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창녀로 자식한테 낙인이 찍히도록 해야죠.
지금 안 해 놓으면 나중에 거짓말하고 속이는 사람과 말싸움 밖에 안 될 분더러 모든 탓을 남편 탓으로 돌립니다.
이미 반 쯤 깨진 가정이니 큰 기대를 마세요. 그리고 한부모되서 홀로 애들 키워 나갈 준비를 하나씩 하시는 겁니다. 요리 못하면 요리 배우고 한달 식단 짜기 요령 익히고 자녀 학교 상담 어떻게든 시간 내거나 정 안되면 이메[일로 선생님과 상담하시고 술에 돈 쓰지 말고 저축 많이 하시고...
그런 준비 하나씩 해나가는데 아내가 진정성있게 나오면 아내 자리 주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차없이 내쳐야죠. 또 바람피우면 그건 인간이 아니니까 쓰레기는 빨리 버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친모 노릇도 못합니다, 쓰레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