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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 노력하자 (58.239.X.121)|조회 37,30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150 주소복사   신고

너무 이상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제 바람난아내가 말이죠 잡는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또 대처법도 알고 싶습니다

제 바람난아내 행동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을 거 같습니다 잡는법과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아직 결혼한지 4년밖에 안되었습니다 둘다 재혼이고요 그런데 벌써 제 아내는 바람난아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처법과 잡는법을 배워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행동을 그따고로 하고 댕기는지..

재혼이라 정말 신중했는데 또 여자를 잘못 선택한 것 같습니다 바람난아내 잡는법과 대처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십시오


이제는 정말 제 바람난아내 행동을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삼개월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고 다니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제 바람난아내를 잡는법과 대처법을 배워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꼭 좀 알려주십시오


둘다 돌씽이고 둘다 아이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 제 돈이 탐났었던걸까요

제 아내는 법무사에서 경리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는 사별을 하였고 저는 이혼남입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되었고 서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결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장을 갔다 왔는데 아내가 집에 그날 늦게 들어 온겁니다.


이상해서 아내카드조회를 해봤는데(아내는 제가 할줄안다는 것을 모릅니다) 

제가 출장간동안 일본에 누구랑 갔다 왔더군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얘기를 하니까 친구들하고 갔다왔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떄 느꼇습니다 남자가 있구나..


아내한테는 알았다고만 했습니다 더 캐봐야 거짓말만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표가 두개밖에 없는데 친구들이라.. 당연히 남자랑 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아내 정말 많이 밝힙니다

부부관계할때에도 흥분하면 이자세로 해줘 이자세로 해줘 그러면서 요구를 당당히 하고


그 자세들이 정말 제가 생각해도 민망할 정도의 자세입니다

서로 결혼도 한번씩 했기 때문에 뭐 그런건 신경 안썻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 그게 너무 의심이 가더군요


제 아내 선천적으로 좀 기가 쎈 모양입니다

아마 남자분들은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여자랑 관계를 할때 좋은게 있고 기를 빨리는 느낌이나 기를 뺏어온다는 느낌?

하고나서 활발한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제 와이프를 어떻게 혼내야 할까요 다시 이혼까지 해야할까요

제 바람난아내 잡는법과 대처법좀 알려주십시오

그따위로 행동하고 다니는 여자는 정말 혼나 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디에 얘기할 곳도 없고 정말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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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모텔
 112.222.X.143 답변
우선 아내에게 티를 안내는게 좋습니다 포커페이스 유지하시고
전문가들하고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고요
그렇다고
 37.60.X.15 답변 삭제
제가 보기엔 너무 섣부른 판단인거 같네요.. 재혼을 정말 조심스럽게 하셨는데 .. 그런건 왜이리 서두르고 쉽게 판단하실까요? 일단 진지하게 얘기부터하세요. 거짓말할꺼라 단정짓지마시구요 . 그동안 지켜보셨으면 아내분이
어떤사람인지 본인이 더잘아실꺼아닙니까? 부부관계는 서로 솔직한게 좋은거아닌가요? 그걸굳이 감추고살필요는 전 없다고 보는데요? 제일중요한건 대화입니다..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거짓말하고 속이는 사람과 무슨 진지한 애기를 합니까? 아니 그게 됩니까?
마음 접고 철저히 증거 모을 때 감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 상대로는 증거가 모아져야 대화 비슷한 거라도 한 번 할 수 있고 호통이라도 한 번 칠 수 있는 겁니다.
그때 증거 때문에 꼼짝없이 인정하고 잘못했다고 한다면, 진정이든 아니든 한번 용서해 주되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재산분할 및 기타 위자료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기로 한다는 것을 명확히 작성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정말 정신차리면 같이 사는 것이고 또 거짓말하고 나돈다면 지옥을 맛보게 해야죠.

아직 아내에 대해서 마음을 접지 못하고 혼내서 고치고 싶으시면...혼낼 준비를 해야 하는 겁니다.
준비없이 소리만 치면 아무 것도 인정 안하고 되려 의처증으로 몰려고 할 것입니다.

증거 나올 때마다 그것만 인정하는 강 뭐시깽이와 도도맘 보세요.

모텔 같은데는 안 갔다고 마누라를 뭘로 보냐면서 적반하장으로 무릎꿇고 사과하란 친구 마누라가 그 불륜남 아내에게서 증거가 나와 모텔 간 것이 확인되자 가긴 같이 들어갔는데 아무 일도 안 했다고 발뺌하고 그 장모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데 억울하면 자네도 한 번 바람피지 왜 그 남자 회사에 전화 거냐는 꼴을 당하고 혈압을 주체못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증거 모으기 전까지는 아예 눈치조차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들과는 정상적인 대화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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