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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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솔 (218.145.X.240)|조회 3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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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주고 싶습니다 바람피는아내를 어떻게 혼내줘야 잘 혼내줬다고 소문이 나겠습니까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닥치니 바람피는아내를 어떻게 잡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바람피는아내 잡아서 혼내보신분 계시면 어떤방법들을 썻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처음에 제가 알게된건 카톡이 왔는데 본걸 봤는데 지워져 있는겁니다 이상해서 아내모르게 티안내고 있다가 패턴을 알게 되어서 새벽에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보통 아내는 자고 있거든요 보니 남편아직도 안왔어? 이런식으로 카톡이 와있고 나머지는 다 지워져 있는겁니다 이걸 보는데 느낌이 싸한겁니다 그래서 제 후배중에 흥신일을 하는놈이 있는데 그놈한테 돈을 주고 고용을 해서 미행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첫날은 놓치고 둘째날은 따라갔는데 차를 다른데다 세워놓고 다른차를 타고 가더랍니다 그차를 따라 붙으니 어떤 남자랑 엠티에 갓다고 합니다 동생은 거기까지 끝이라고 돈을 더 줘야 한다고 해서 여기까지만 알아내고 말았는데 지금 너무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바람피는아내를 혼내줘야 합니까? 진짜 용서는 절대 안해줄겁니다 평생 지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낮에 만나서 그 짓거리를 하는 이게 똘아이 아닙니까? 진짜 너무 화가나고 기가 맥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어떻게 혼내줘야지 잘혼내줬다고 소문이 날까요? 진짜 악독하게 짓밟고 싶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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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처럼 간통하면 확...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모르지만 애들,님의 친가식구들도 생각 하셨음하네요...
저도 와이프의 외박으로 지금도 힘들게 지내고 있지만 몇개월 안된 아이때문에 또 저에게 부모님은 좀 특별하거든요.
자식새끼 내새울거라고는 화목한 가정이라고 믿고계신 부모님때문에도 하루에 몇백번, 몇천번 화를 삼킵니다.
그리고 위에 글에 써있든 우리나라에서 간통죄는 별로 타격을 못줍니다.제가 알아본 결과이구요..
흥신소에다가 신청도 해봤는데요 흥신소는 그냥 모든걸 끝장내려고만 하고요 님이 원하는 결과가 나온든
안나오든 찜찜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같은 남자 입장으로서 눈알이 뒤집히고 하루에도 몇천번씩 감정이 변화하시겠지만...저도 지금 그럽니다.
마누라가 다른놈 품에 안겨 있다는 생각만하면 모든걸 놔버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냉정하게 생가하세요..
몇일전 천안에서 와이프 외도때문에 총기로 사람을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천안에서요)
지금 남아있는 가족들은 특히 애들은 죄인아닌 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평생 용서하기힘드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진짜 극단까진 가지마세요
님가정을 지키세요
대신 정 복수하고 싶다면 상간남 그리고 상간남이 가정이 있다면 그가정을 파탄내세요
님가정은 꼭 지키실길 바래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 것은 폭언, 폭력, 살인 등 이성을 잃은 상황을 말 합니다. 2. 아내가 바람을 피운 것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도덕성만을 따져서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물론 너무나 어이가 없어 안절부절못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대한으로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차분한 상태에서 서로의 입장을 주고받는 것이 가장 합당한 처사입니다. 3. 이때 남편이 다소 참작해야 할 것은 아내에게서 애정을 식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이다
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대화에 임하면 어느 정도 아내의 행동에 약간의 동정이나 이해심이 생겨 대화의 실마리가 약간 열릴 것이며, 그렇지 않고 이것은 무조건
아내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기는커녕 더욱 사이가 악화될 것입니다. 4. 여성의 바람의 양상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성실한 생활 을 하려고 하는 부류이고,
두 번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만 도덕심이나 수치심, 그리고 남편에 대해 불신과 원망 으로 인해 가정을 포기하고 혼자 살려고 하는 부류이고,
세 번째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남성과 새로운 삶을 하려는 부류입니다. 5. 일반적으로
첫 번째 부류는 여성 자신이 도덕심이나 이성에 의한 절개의식이나 책임의식이 강한 경우로 바람의 상대인 남성을 멀리 하려고 하는 여성이고,
두 번째 부류는 남편을 잃기도 싫고 상대 남성도 잃기 싫은 즉 중간적 입장에서 고민하는 여성이며,
세 번째 부류는 상대 남성을 남편이상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르는 여성입니다.
따라서 남성은 현재 자신의 아내가 어떠한 부류에 속하는 지 알아보고 거기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만 합니다.
6. 첫 번째 부류와 두 번째 부류의 여성은 남편이 여성에게 어떻게 대우해 주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결정하게 됩니다. 자신은 정작 남편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남편이 무조건 반대한다면 여성 역시 포기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다시 받아들여 준다고 해도 전과 같은 무의미한 생활이 계속된다면 다시 이별을 위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정말로 아내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아내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고귀한 존재로 인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7. 만약 아내가 세 번째 부류에 속해 있다면 아내를 영원히 포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시 자신의 품안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즉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여 생각하여야 합니다. 만약 아내를 포기하게 되면 가정과 자신과 아내 모두가 불행하게 되어 가정이 파탄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또 불륜의 아내를 다시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런 아내의 행위를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의미를 주게 되므로 비도덕적이며 치욕적인 일이 되므로 양자의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8. 이러한 경우 남편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은 일단 아내의 불륜을 서로의 잘못이라는 시각을 갖고 일단 어느 정도의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서로가 남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 때까지는 지금까지 아내와 같이 살면서 아름다웠고 정들었던 일만을 생각하십시오. 여성의 불륜은 대개 대단히 큰 정신적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아내 역시 불륜으로 인한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9. 그럴 경우 남편이 침묵으로 아내를 곁에서 지켜 봐 주며 혹시라도 아내가 불행해 진다면 젊은 날의 아름다웠던 시절의 기분으로 돌아가 아내를 성심 성의껏 보살펴 주십시오.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한 사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진실된 사랑은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아내는 남편에게서 엄청난 감동을 느껴서 지난날의 잘못을 후회할 것이고 자신의 도덕심과 책임의식을 강하게 느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라도 남편에 대한 미안하고 감사의 마음은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10. 아내가 남편에게서 완전히 정이 떨어져서 더 이상 남편을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헤어지기를 바란다면 그때가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럴 때 남편분이 지금당장은 도저히 아내의 바람을 용서할 수 없지만 일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아내를 용서해보려는 노력을 차차 하면서 또한 아이들 때문이라도 계속 가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먼저 변호사나 법조계에 사람을 만나서 충분한 상의를 하고 난 후 상대 남성에게 증거를 갖고 찾아가서 남자대 남자로 솔직히 아내를 되돌려달라고 요구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비들이 아닌 이상 남자들은 자신과 성관계를 하는 여성에 대해서 목숨을 담보할 정도로 강한 애착이나 사랑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술 한 잔 거하게 하면서 남자대 남자로 도움을 달라고 하면 왠만하면 그요구를 들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간통 사실을 고소하고 위자료 청구를 한다고 위협을 가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