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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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 (112.144.X.52)|조회 9,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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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남편이 회사 거래처랑 바람나서 한치의 잘못도 모르는 뻔뻔한 상간녀를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법적으로 처벌받을거 알면서도 싸대기에 머리채잡고 속좀 시원히 혼쭐내줬습니다 .아닌가 한치의 양심도 없는 그년이 고소를 해서 처벌을 받고 저는 그년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해서 1년반이란 시간을 소모하며 이겼지만 금액이 넘 적어서 별 의미가 없었어요.겨우 잊어벌려고 안간힘을 다쓰고 있는 저한테 그년이 다시 저와 남편앞에서 알짱대내요.같은 부류의 일을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저희 회사 근처에 일보러 온다지만 피해다녀도 모자를판에 대놓고 회사 맞은켠에 주차를 해서 두번다시 보고싶지않은 쌍판대기를 남편이나 저나 수시로 보게 되네요.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다시번 제 맘을 갈기갈기 찢어 놓습니다.작정하고 괴롭힐려는 상간녀를 어떻하면 좋을가요? 떡하니 맞은켠에 주차해놓은 차를 작쌀낼까?아님 집까지 찾아가서 가족한테 까발릴까?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남편은 그년이 멀하던 신경쓰지말고 우리만 잘 살자고 그럽니다.잘못을 인정하고 무릎꿇고 빌기까지한 남편이 그동안 잘해줘서 어느정도 버텼는데 다시 그년 얼굴보니 피가꺾꾸로 솟고 불덩이가 다시 남편한테 팅겨서 꼴도 보기 싫고 싸우게 되네요. 다시 불난을 일으킬려는 그년 꼬임에 말려서 말입니다.이 상간년을 어떻하면 좋을까요?어떻하면 저 답답한 맘이 좀 뚫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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