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첫사랑/옛애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작성자 고래섬 (112.177.X.8)|조회 33,9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88 주소복사   신고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너무억울합니다.


카카오톡 내용 복구 하니 딱 나오더군요.


아니 결혼하고 애 있는 여자가 보통 애를 키우지 않습니까?


아무리 저는 싫어도 애는 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내가 더러워서 정말 세상살기가 싫어지네요 


세상이 심물이 다 납니다 제기랄...


어떻게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 겁니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아닙니까?


제 아내 술을 엄청 좋아 했습니다. 결혼전부터 술을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술을 못 먹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거의 알콜중독수준이 었더군요


이제 결혼한지 3년밖에 안되었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처음 결혼하기 전에는 가끔 둘이 술도 한잔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년만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전 아내친구들 세명정도를 만나봤는데 다 괜찮고 술은 적당히 좋아하는 거 같았죠


그러다가 결혼 후 둘이 술먹다가 술집에서 중학교때부터 친구란 남자커플이랑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둘이 술도 많이 먹고 커플끼리도 만나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가 결혼식에 못온게 섭섭했는지 아내는 따지기 시작했고


거기에서 제 아내와 친구 여자친구와 신경전이 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아내친구 남자는 또 여자친구 편을 들면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제 아내도 술이 어느정도 취했는지 더 화를 내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남자가 그럼 폭로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제 아내 보이는 것이 없더군요 그리고 결국 그 남자친구란 놈이 다 폭로를 했습니다.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했죠 우선은 궁금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는 나가자고 저한테 화를 내는데 왠지 들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제 아내 저랑 결혼하기 전 거의 알콜중독 수준이여서 매일 낮부터 술을 먹고 취해서 


밤에 또 술먹으러 나오고 하면 남자들 속된말로 골뱅이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친구들중에도 친구를 사칭해서 사귀면서 성관계도 많이 맺은거 같더라고요


이런얘기까지는 안했었는데 뉘앙스가 그런식이였습니다.


제 아내 결혼할때 남자들이 왜 없나 생각을 해보니 그게 예상이 가더군요


그때 그 남자친구란놈이 자신의 친구들 네명하고 사귀었었다고 하더군요


딱 보면 답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선 그 앞에서는 아내편을 들어야 했기에 그 남자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그 후 집에 가서 얘기를 들었죠 사실이더군요


집에가서의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가서 물어보고 티격태격하고..


뭐 그거까지는 좋다 그겁니다 과거일이니까요


그런데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아내한테 갔다 오라고 한게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가 그런 실수를 저지를지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아내가 매일 집에만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보이길래 적당히 먹고 오라고 했더니


아예 연락두절에 외박을 했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친구네 집이라고 친구를 바꿔주더군요


우선 그래도 화는 낫지만 약간 의심도 풀리고 안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왔는데 좀 느낌이 싸한겁니다 아내 행동도 어색하고요


그러다가 제가 마음을 먹으면 빨리 진행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지고 갔다가 핸드폰을 일부러 빠트리고


AS를 받아 오겠다면서 가지고 나와서 핸드폰복구에 갔습니다.


핸드폰 아내명의였죠 그냥 제 명의라고 우기면서 신분증보여주니까 


책임여부 녹취를 하고 계약서 쓰고나서 바로 해주더군요


그런데 거기 카톡에 어떤남자와 그날 만나기 전부터 친구한테 사정이 있다고


지금 니네집으로 가겠다는둥 해서 딱 보이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그날 남자랑 술처먹고 취해서 같이 잣는데 실수해서 지도 놀라서 혼자사는 친구네 집에 처들어가서


저한테 통화로 니네집이라고 어제 여기서 잣다고 말해달라는 이런 내용이 예상되는 카톡내용이엇습니다.


우선 아내한테는 얘기는 안했는데 진짜 세상살기 싫어지고 미치겠습니다 정말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용서를 해야할지 이혼을 해야할지 못 정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딴여자를 만나서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인지..


남자분들 여자정말 잘만나야 됩니다. 저같은꼴 안날려면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씨크릿
 1.211.X.68 답변
아예 DNA까지 추출해서 그년놈들 다 신고해버리시지 그러셧어요
간통으로 해서 나같으면 무조건 이혼한다
그런여자랑 어떻게 평생을 같이살지
블링달님
 180.224.X.108 답변
근데 자신명의 아닌데도 자기꺼라고 하면.. 하긴 거기서 또 통신사에 알아봐야하니

책임여부만 피하면 되겠지 나도 해봐야겠다
가제트
 112.222.X.73 답변
진짜 여자 잘만나야 겠네요 역시 술좋아하는 여자들은 과거가 있다니까 ㅉㅉ

제 주위에 술 좋아하는 여자치고 남자랑 관계많이 안해본 여자가 없음

그리고 여자들끼리 감싸주는거때문에 진짜 웃긴다니깐

남자만 빙신되지 ,,,,,
푸른들판
 183.107.X.218 답변
와.. 진짜 무십네...
돼지토깽이
 121.146.X.47 답변
나도 예전에 술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갈보도 남자랑 몇번을 동거를 했더군요 ㅋㅋ
오렌즈보이
 118.130.X.8 답변
진짜 요즘 세상이 무섭다니까요 일본따라가는 것도아니고 진짜 더럽다..

물론 남자들도 그런곳에 너무 노출이되고 활성화가 되어있어서..

나라가 어느꼴이 날런지 걱정이네 휴..
푸우사랑
 223.50.X.132 답변
님걱정이나하세요
백호
 112.222.X.160 답변
내 마누라가 이걸 몰라야 하는데..;;;
무섭다 무서워...
이아들지킴이
 112.186.X.173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5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54
44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202
43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4781
42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3631
41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5305
40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3858
39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1294
38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390
37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7135
36 사랑을 아세요? (3) 코흘리게 14310
35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2212
34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3945
33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11
32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12
31 요즘들어 전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5) 생각이나 20514
30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351
29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143
28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6792
27 제가 정말 사랑했었던 옛사랑이 갑자기 그리워 질때가 있던데.. (3) 비공개닉네임 29260
26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03
25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19939
24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26
23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665
22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103
21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20673
20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3890
19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22140
18 이혼녀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13) 바람이그립다 25860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335
16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8894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