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성격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작성자 로우이루 (116.127.X.213)|조회 25,7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76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외도와 유흥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한때는 무릎까지 꿇고 울면서 빌어도 봤었거든요
바람만은 피지 말아달라고.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외박하시고,
아주머니와 "오늘 즐거웠습니다"는 카톡을 주고받은 걸 본 이후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끊어버렸습니다.

3년 정도 전이고요. 그 이후론 아버지와 전혀 대면하지 않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유흥에 빠져 사시느라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주지 않아서
어머니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면서 (주6일) 힘들게 사세요.

그에 반면 아버지는 과거 다른 회사에 투자했던 수익금받으며
매일을 자유롭게 사시거든요.

그런데도 매일 오전 나가서 점심먹고 2시쯤 들어오고, 또 3시쯤 다시 나가서 5~6시쯤 들어오세요.

근데 엄마한테는 매일 돈 없다고 생활비 제대로 안 주고,

엄마는 매일 힘들게 일하고 밤에 퇴근하시는 거 보니 마음이 안 좋아서

아버지가 매일 유흥에 돈을 써서 돈이 없는 거란걸 증거를 잡아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엄마한테도.

그럼 이혼을 하거나 아니면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너무 답답하네요ㅜ

아버지가 약간 성격도 다혈질이고 안하무인이신데

문제는 제작년에 제가 폰 보고 아버지가 어떤 여자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랑

카드 한달동안 이천만원 긁은거 보고 어머니한테 알려드렸더니 어머니는 그런거 잘 모르셔서
아빠가 하는말만 믿고 다 아니라해서 너무 답답해서

차라리 이번엔 아빠 폰에 녹음을 하려합니다.


근데 아빠 폰을 만질수가 없게 해놨어요 아빠가 지금 ㅜㅜ

지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어도 엄마 일만큼은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어릴때부터 매번 속옷 뒤집어 입고 오시고 그랬어요
그때마다 사우나갔다왔다고 하셨는데 여자의 촉이란게...


저는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게 지금 제가 수술을 하게 되서 수술비가 2500이 나왔는데도
아빠는 신경도 안쓰고 엄마는 또 힘들게 모아놨던 적금 깨가면서 혼자 마련하시고..


또 이제 곧 건강보험료 납부할 시기인데

그런건 또 엄마가 다내세요
아빠 재산세, 보험 이런 것도..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한격모
 108.35.X.139 답변 삭제
평생그렇게 유흥에 철없이 살고 병걸려 죽는거죠.
답답하네
 123.142.X.90 답변 삭제
정말 답답한 상황이네요~~참 세상엔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건지.....법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현재상황으로선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아버지의 외도나...이런것들에 대한 증거를 모아서 어머님이 이혼을 하면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를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증거를 조금씩이라도 구체적으로 모으세요 녹음이던 촬영이던.. 문자나 카톡의 캡쳐라던지 이런것들을 근거로 이혼을 하게 하시는수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포기하는 사람은 획득이 0 입니다.
 112.140.X.55 답변 삭제
바로 잡아 드립니다.
1.이혼이 됩니다.
2.재산분활로 가져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하시구(제대로 쓰구, 실제로 가능한 일이나 벌어진 일을 써둔 글 같은것들)
  단 하나의 여자라도(2~3번 잠을 잔 여자나 10년 잠을 잔 여자나 법에서는 별 차이가 없구 오로지 확보된
  증거로써 판단 합니다.물론,10년을 부정한 여자를 서증으로써 입증하면 좀 더 가져는 갑니다.)
  법적 증거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면 제법 돈이 되어 돌아 올겁니다.
3.변호사 잘 선택하시구요(상단 같은곳은 절대 아닙니다.)
  만나는 변호사(2~3군데 정도 가보세요.수임시 재산 분활 뺏어오는 능력이 남달라야 됩니다.)
  소 제기 전에 걸수 있는것 다 걸구 묶을수 있는것 다 묶어두고 시작하는것은 기본이니 그걸루
  변호사 사무실 실무직원(사무장&국장) 능력을 판단하시구요~
  절대 먼저 접근하거나 초반에 큰소리 치면서 자신있다구 하는놈은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구
  사기꾼이라구 보면 됩니다.(이혼소송은 끝을 모릅니다.단지 누가 더 진심으로 자신의 일처럼 최선의 노력을 하느냐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4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40 도아주세요 (2) 노터치 7665
239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09
238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4491
237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253
236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12
235 상간녀소송과 이혼 문의드려요 (8) 현주맘 11050
234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2375
233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1) 고민남 12272
2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8874
231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809
230 아내에 배신... (12) 숨쉬기조차힘… 15281
229 툭하면무시하는남편 (4) 비공개닉네임 9368
228 바람나 나간아내 어떤 의도 일까여? (미련이 남은 걸까여) (1) 꼴통 15242
227 아내의 이상한 집착과 폭언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비공개닉네임 14556
226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216
225 아 미치겠네요 ㅡ; 진짜; (15) 꿈돌이 22551
224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99
223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2533
222 아내가 아이를 원치 않습니다. (4) 미래에희망을 11135
221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7482
220 사랑없는 결혼... (3) 12286
219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남편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4) 새댁 12770
218 소외된 남자 (2) 비공개닉네임 9355
217 이혼을 독촉하는 남편 (5) 비공개닉네임 17600
216 도와주세요 (8) 나란놈이란 9955
215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3701
214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97
213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0761
21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16189
211 남자심리 (2) 비공개닉네임 12231
1 2 3 4 5 6 7 8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