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첫사랑/옛애인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바람기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카넥 (115.92.X.44)|조회 24,78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21 주소복사   신고

이제 결혼한지 1년정도 된 34살 가장입니다. 제 아내바람기 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아내가 좀 활달한 편입니다. 성격도 화끈하고요. 아직 28살 밖에 안되서 그런가 친구,동생,오빠가 엄청많아요.


카스에서 보면은 80%이상이 남자들만 댓글을 달고.. 결혼한 것을 알면서도 오빠들이 연락와서 제 앞에서 웃으면서


아~ 누구오빠~ 이러면서 통화를 하는데 뒷골이 확~ 땡깁니다. 털털하게 안부만 묻는 통화라  이상한 낌새같은 것은 없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랑 결혼하면서 원래 수원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제천에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가끔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수원에 올라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친구들과 같이 있었다고 친구들과 놀면서도


통화를 하고 그러는데 그 이후에 내려와서 카스에 어떤 오빠라는 사람이 언제 또 올라오냐고 잠깐밖에 못봐서 아쉬웠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그냥 아는 친했던 오빤데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잠깐 왔었다가 갔다고 하더군요


아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들이 남자가 더 많고 제가 의심이 되어 녹음기를 하루 집에다가 틀어논채 녹음을 시도 했


는데 그날 남자랑 통화한 것 같은게 7통화가 되었습니다. 다정하게 통화하는 목소리를 듣자하니 열도 받지만


제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믿고 제천까지 내려와서 외롭고 힘들텐데 이해는 되면서도 이런 이중적인 마음이란..휴...


제가 문제인 겁니까? 아니면 아내의 잦은 남자들과의 통화일까요?


다른 것은 다 좋습니다. 저한테 정말 잘할려고 하고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털어 놓으니 한결 개운한 것 같네요 다른데다가 이야기를 하면 미친ㄴ 소리들을 까봐 못했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푸을
 110.70.X.230 답변
흠.. 우선 그렇다고 매일 그렇게 통화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뽐뿌인생
 203.142.X.176 답변
제가 수원에 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좀 수상한게 있습니다.

수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만 압니다.

유흥의 도시라고 하죠 나이트의 도시!

수원여자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일 싸구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 수원사람들하고 결혼을 안할겁니다.

수원사람들은요 중학교때부터 노래방합방이란 곳이

제일 활발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중학교때부터 합방하고

술먹고 잠자리까지 하는 곳이 수원입니다.

노래방합방이라는 것이 당연시 되는 곳이란 겁니다.

그런데다가 남자들까지 그렇게 많다면 그중에 안사귀어 본사람들이

있는 것이 확실한건지 알아보시고요

엔조이가 제일 많은 곳이 수원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화이트우유
 219.253.X.116 답변
위에님은 왜 가정을 깰려고 하세요???

너무하신거 아닌가여??

님만 알고 있으면 되지 그렇게 꼭 해아하나?

그럼 수원남자들도 여자들이랑 똑같은거니 난 수원남자 안만날래요 ^^
ㄹㄹ
 211.177.X.19 답변 삭제
소라넷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초대남이나 스와핑 같은거 하거든요. 그거 하자고 마누라 꼬셔서 같이 하세요. 그러면 다른 남자랑 섹스하고 싶은 욕망도 해결되고 님도 다른 여자랑 할 수 있고.. 좋을거예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솔직히 결혼전이라면 모르겠지만 결혼을 하였고 남편이 있음에도 보는 앞에서 외간남자랑 통화하고 한번씩 놀러갔다고..글쎄요..그냥 혼자살지..뭐하러 결혼을 했는지 참...아내분이 현재 본인이 유부녀라는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하여튼 여자 잘 보구 결혼합시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5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3870
44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215
43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4790
42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3643
41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5312
40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3868
39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1318
38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409
37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7160
36 사랑을 아세요? (3) 코흘리게 14329
35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2234
34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3967
33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441
32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434
31 요즘들어 전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5) 생각이나 20538
30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383
29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172
28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6817
27 제가 정말 사랑했었던 옛사랑이 갑자기 그리워 질때가 있던데.. (3) 비공개닉네임 29287
26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28
25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19958
24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46
23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692
22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129
21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20701
20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3920
19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22165
18 이혼녀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13) 바람이그립다 25882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359
16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8915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