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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후 수개월만에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짱구 (218.155.X.114)|조회 26,5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07 주소복사   신고
아내의 외도를 알고 계속해서 저를 속이기에 심각하다 생각하여 소송까지 가게되고
 
상간남과 합의하여 소를 취하하고 5개월이 지난후에 친한친구를 만나러 간다 하기에

막내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두어 친구와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예상 했던데로 속마음을 친구에게 말 하기를 2개월 만났고 자기가 꿈꿔왔던 이상형이고

서로 애들이 크면 이혼하고 같이 살자고 약속 했다며  아직 헤어지지 않고 진행중이라고 친구에게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더군요.

전 그런줄도 모르고 아내에게 노력하고 가슴 조이고  속쓰려 하며 하루하루를 분노를 삭히며

살아 왔는데 여자의 외도는 되돌릴수 없는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저 혼자 아무도 모르게 감당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 마음은

1.형(가족)에게 알리고  또 증거를 잡아서 소송후에 이혼을 한다.(초1아이가 엄마를 잘 따라서 고민입니다)

2.자녀가 클때까지 기다리다가 그때가서 이혼 한다.

정말 혼란스럽고 상간남을 너무 쉽게 용서해준게 후회되고 아내에게 내가 매달렸던건 아닌지 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아무쪼록 읽어 보시게 되면  힘이 되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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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175.212.X.209 답변
결론은 이혼을 하신다는 건데 정리하실거면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요? 가족에게 알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소송하여 이혼을 하거나 합의하에 이혼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클 때 까지 기다리는 건 이혼을 결심한 님에게는 너무 가혹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지만 조심스럽게 조언해봅니다
     
짱구
 218.155.X.114 답변 삭제
가혹하지만 아이가 어리고 저 또한 혼자 키운다는게 자신이 없습니다.그렇다고 와이프에게 아이는 줄 수 없고요
좋은 타이밍에 이혼해야 되겠다 생각합니다.그때까지 암이나 안 걸렸으면 좋겠습니다.위장이 너무 아파요ㅠ.ㅠ
저금통 강추
 27.113.X.102 답변
상간놈하구 어떻게 합의 문구를 썻는지는 모르지만

그와는 별개로 와이프 일방의 녹음이구 친구간에 대화이긴 하지만

판사 만나기 나름이 크지만 이건 제가볼때는 인정 됩니다.

인정 되는순간에 앞에 소 취하 해준 내용들이랑 같이 묶여서

돈을 조금이라도 더 내야 할겁니다.

축하 드립니다.

제가 님하구 같은 상황이면 걸릴때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합법적으로 저금통 계속 털겠습니다.

생각 한번 바꾸면 세상이 장미빛으로 물들기도 합니다.

1번 2번 말구 3번에 저금통 수시로 깨서 그 돈으로

아이와 더욱더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없구 약한자를 착취해서도 다들 잘 사는 세상인데

그런놈 주머니 자꾸 털리면 얼마나 간다구 생각하시나요?

한번 더 털리리면 그냥 님 와이프 버리고 갈껍니다.

그 다음에 님 배우자는 다른놈 찾게 될 가능성이 좀 높겠습니다.

제가요~

달마다 저금통한테 돈 받는데요.(물론 만원 하나 안줄 걸레에 쓰레기입니다.)

안주면 바로 유치장 들어가게 작업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디지기 전까진 무조건 들어옵니다.

이런거 받아서 뭐할꺼가 아니구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더러운것들 돈 받아서 아이들이랑 알차게 한번 써보시면 세상이 오히려 축복입니다.
     
짱구
 218.155.X.114 답변
너무 재밌는 말씀입니다. 이번에 또 소송하면 합의없이 판결문 받아서 최대한 괴롭히고 싶습니다.
          
영도
 211.218.X.112 답변 삭제
첨에는 닉네임을 고정해서 쓰시다가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막나가는것같은 모습에..

다른분들 호응이 없어졌죠.

그좋다는 노하우도 공개 않으시고...

그냥 자기분풀이로 그런 비슷한 댓글 많이 다시는분 같아요.
     
영도
 211.218.X.112 답변 삭제
간만에 와봤는데요.
예전에 계속 비슷한거 쓰셨던분 같으네요.
첨에 이목을 엄청 끄셨다가...

글쓴분께서는 이 분 말씀에는 너무 기대를 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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