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 위투데이

글 읽기
힘내세요!
작성자 규댕이 (211.210.X.34)\|조회 7,32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941 주소복사 신고
남자란...그런데 참.. 우습죠?우린 남자를 욕하지만 그남자옆엔 여자가 있거든요.. 그럼 여자도 똑같은건데..전 고3,초5,두딸을둔 ..어느새 중년이된 아줌마예요.. 큰아이와작은아인아빠가 다르죠.. 지금은 그럭저럭 행복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전 첫번째 남편은 아이가 백일때 바람나서 도망갔거든요.. 10년연애후결혼했음에도.. 아예 연락두절이였어요.. 그런상황이 아니면 혼자 아이 키우는것보단 일단현실을 생각하시고 아이들먼저 나자신만 생각하세요..남편이 생활력이 있으신분이라면 정말 죽이고 싶겠지만 이꽉깨물고.. 남편이 벌어오는돈으로 아이들 가르키고 어떻게든 모으시고 여우같이 빼내세요.. 그리고 일기를 꼭 쓰세요.그게 나중에 이혼할땐 아주 큰영향력을 발휘해요. 그렇게 지내시다가 일이없으신 분이라고 했었는지 기억이나질 않지만..만약 그렇담 자격증같은걸 꼭 따세요.. 나중을 위해서.. 그리고 파트타임 알바하면서 종자돈도 모아놓으시고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세요 몸매도 운동도하고 .. 그럼 자신감이 생기실거예요..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당당하게 먼저 이혼을 요구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남편분께서 정신차리시고 돌아오셔서 용서를 구하시면 사링하는맘이 남아계시다면 다시 시작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에이고.. 몇마디 쓰려고 한건데.. 이렇게 되었네요.. 어쨌든 힘내시고 아이들과 본인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세요!!

남자란...그런데 참.. 우습죠?우린 남자를 욕하지만 그남자옆엔 여자가 있거든요.. 그럼 여자도 똑같은건데..전 고3,초5,두딸을둔 ..어느새 중년이된 아줌마예요.. 큰아이와작은아인아빠가 다르죠.. 지금은 그럭저럭 행복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전 첫번째 남편은 아이가 백일때 바람나서 도망갔거든요.. 10년연애후결혼했음에도.. 아예 연락두절이였어요.. 그런상황이 아니면 혼자 아이 키우는것보단 일단현실을 생각하시고 아이들먼저 나자신만 생각하세요..남편이 생활력이 있으신분이라면 정말 죽이고 싶겠지만 이꽉깨물고.. 남편이 벌어오는돈으로 아이들 가르키고 어떻게든 모으시고 여우같이 빼내세요.. 그리고 일기를 꼭 쓰세요.그게 나중에 이혼할땐 아주 큰영향력을 발휘해요. 그렇게 지내시다가 일이없으신 분이라고 했었는지 기억이나질 않지만..만약 그렇담 자격증같은걸 꼭 따세요.. 나중을 위해서.. 그리고 파트타임 알바하면서 종자돈도 모아놓으시고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세요 몸매도 운동도하고 .. 그럼 자신감이 생기실거예요.. 그렇게 지내시다보면 당당하게 먼저 이혼을 요구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남편분께서 정신차리시고 돌아오셔서 용서를 구하시면 사링하는맘이 남아계시다면 다시 시작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기도... 에이고.. 몇마디 쓰려고 한건데.. 이렇게 되었네요.. 어쨌든 힘내시고 아이들과 본인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5	남녀동창회가 왜 쉽게 불륜으로 갈 수 있는지.... (7)	조나단 시걸	24000
44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4293
43	이혼소송중계속 동거하고있는데 어떻해대처해야하나요 (4)	비공개닉네임	14862
42	아내의 옛애인 (21)	조나단 시걸	23774
41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5388
40	아내의 바람 (2)	딩딩가	13994
39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1462
38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565
37	소문이 많은 남자.. (4)	비공개닉네임	17358
36	사랑을 아세요? (3)	코흘리게	14497
35	바람난 남자친구복수 할까 돌아오게하는법 배워서라도 돌아오게할까 고민중.. (2)	첼로	22378
34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4167
33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600
32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574
31	요즘들어 전 여자친구 생각이 많이 납니다. (5)	생각이나	20700
30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2596
29	진정한 사랑 (6)	비공개닉네임	13321
28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접장을 주네요.. (3)	풍신	16998
27	제가 정말 사랑했었던 옛사랑이 갑자기 그리워 질때가 있던데.. (3)	비공개닉네임	29445
26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1793
25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응큼늑대	20098
24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7101
23	스마트폰복원 해보신 분 믿을만한 업체 좀 소개시켜주세요 (2)	재롱둥이	17916
22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0308
21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한다 하던데 다 그런건가요? (8)	여왕지기	20876
20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4212
19	바람난여자 잊어야 하는데 잊혀지질 않습니다. (5)	멀티온	22230
18	이혼녀 여친과 사귀고 있습니다. (13)	바람이그립다	25965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2437
16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8963

첫사랑/옛애인 고민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