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랑님, 바람둥이님, 여군장교님을 비롯한 위투데이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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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칩 (1.235.X.4)|조회 13,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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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님, 바람둥이님, 여군장교님을 비롯한 위투데이님들 감사합니다.^^
글을 지워서 죄송합니다. 아직 결정이 안된 상황이구 내가 알아낸 방법을 와이프는 모르고 있습니다. 혹시나 와이프가 보게 되면 증거 방법을 알거 같아서 지웁니다. 정말 고마운 말씀들 감사드리고요 제 주위에 바람피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생각하고 상종을 안합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바람은 한사람을 죽이는게 아니고 양가족의 부모님 아이들까지 가정을 파괴하는 엄청난 행위입니다. 상간자만 알수 있다면 다 같이 박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이번주 안에 결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도 위투데이에서 나 같이 아프신분들을 위해서 활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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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신상명세에 대해는 전혀 모르고 알려주지도 않고 덮자고 하네요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복수하는거라하네요
만약 용서한다면 의심하지 않고 믿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그런데 와이프는 절대 상간남 안 알려줄거구요
지금도 핸폰두대 들고 다니고
집에 일찍 들어와서 아아들 아침에
학교 바래주는거 밖에 변한게 없네요
저한테 돈타령 살림은 아예 안하고요
이혼하면 나한테 필요한 아들만 데리고 가겠다고
양육비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들만 데리고 다니네요
큰딸 작은딸 지금부터 챙기라고
자기는 막내만 챙기겠다고
핸드폰은 왜 두대를 들고 다닐까요? 아직까지?
님 와이프 반성은 커녕 아직도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인두겁을 쓴 악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아내가 20대에 알바 같이 하던 넘이랑 7개월을 놀아났지요.
하늘이 무너지더이다. 17년 함께한 아내가 이런일을...
하지만 본인 실수 인정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더군요.
그래서 아내와 상간남에게 다시는 안만나겠다는 약속을 받고
덥었습니다.
하지만 덥은 뒤에 괴로움은 외도 사실을 알았을때 보다도 감당하기
힘들더이다.
불루칩님 먼저 진정하시고 위투데이 내용을 침착하게 읽어 보시면
향후 블루칩님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기글은 살면서 죽음보다도 아픈 상처를 가진 분들의 글입니다
내가 소송건다고 하니까
지금은 다 오픈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랑 카톡을 하는거와 대화하는 내용을 녹취하는거 같습니다
덮으면 그때 내가 만들어준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겠다고 하네요
님부인분. 님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알려줄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님이 알아내세요.
아는건.전번,이름도 사는것도 가짜.
그전번도 없애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찾아냈습니다.
그러니
더이상거짓말도 못하지요.
아는건 이름 두글자만 알고
그모임의 다른친구 이름과 회사만 알고 있어요
변호사도 사람쓰기전에 알수 없다고 하고
사람쓰자니 지금은 안만나느거 같구요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사람 돈도 없으니까 못 받을거라하네요
윗분들 말씀 틀린거 없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니깐요
한번도 아니고 상습적이네요 님 아낸 살면서 거짖으로 자기 인생을 만들었네요 용서란 참 어렵습니다 그냥 묻어두고 살지언정
그 영혼의 상처는 깊어서 잘 안났습니다 먼저 심리안정을 위해 치료도 받으시고요 님 건강이 먼저입니다
이번엔 좀 단호하게 대처하시고요
증거 잘 수집하셔서 상간남 아주 단호하게 처벌하세요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지금은 아내 말 믿지 마세요
또 속습니다 이핑계 저핑계로 자기 합리화시키고 있을 겁니다 용서는 님을 위해 하는건데 지금은 용서 할 때가 아니고 큰고통을 마주서고 한판 하셔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필요합니다 폭력은 절대 안되고요
폭언도 조심하시고요 아내가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역공격 당할 수도 있으니깐요
불륜자들은 다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입니다
헤어지고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지
애를 속이고 남편 속이고 이 상처 감당하기 힘들지만
이혼이건 데리고 살건 님이 애들과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용기내십시요
저는 조그만 산후조리원 운영하는데 산모들만 보면 눈물이 나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요
와이프와 나를 다시 그때로 돌려놓으면 더 잘할텐데
돈 몇십억하고도 바꿀수 없는 평범한 가정을 더 나한테는 중요한데
사랑과 전쟁에 나올법한 얘기가 나에게
세상이 왜 이리 날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억울하고 미칠거 같네요
이 말이 맞는듯합니다
한번도 바람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사람은 없다는 말
그놈을 우리 외이프가 꼬신거 같네요
그래서 미안해서 못 얘기하네요
그래도 양심은 있나 보네요
아~~~~ 얘기만 하면 울화통이 치미네요
오늘 먹고싶지 않은 점심을 먹고 따뜻한 햇빛과 사람의 즐거운 웃음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나는 나를 사랑하니까 내가 행복할수 있는갈을 택하라구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약간은 이기적이 되라구
이게 정답이다
헌데 사람이라는것이 항상 맘에서 말하는 것보다
정신이 지배하더라구요
정답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완료님 같이 한방에 배기가 쉽지가 않네요
결국은 끌려다니지 말고 내가 끄는것이 맞는데 말이죠
그래서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같습니다
오늘도 나한테 갓잖게 얘기하지만
야기 할수록 약해지네요 ㅠㅠ
반드시 이혼하셔야 합니다..저런여자와 엮어봐야 님만 바보됩니다.
그리고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반드시 상간남 위자료 소송 진행해야 합니다.
님의 성격이 너무 온순한거 같네여..저라면 끝장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