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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남편..3
작성자 무덤덤 (117.111.X.229)|조회 10,43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335 주소복사   신고
아직도 않끝낫더라구요.
넘힘들어서 이젠 그만 할라구요.
자고잇는 중학생 고등학생 애들을 세볔 한시쯤 깨워서
말하데요.너히 클때까지만 참고 살라햇는데
이젠 못살겟다구.미친..누가 멀참앗다는건지..
고맙게도 이혼 해준다하니 다행이지요.
이제 끝이가 싶지만 신불지라 지 앞으론 암것도
못하구 시어머니 내 앞으로 대출이야 차야 헨드폰까지
해놧는데..걱정이네요.

그러데요
알고도 넘어가고
모르고도 넘어가고
세상 둥굴둥굴 사는거라구
둥굴 세상을 지 외도에 비하다니..
또라이가 분명합니다.

이젠 정말 지쳐서 놓쿠 싶네요.
제발 말이나 않바꿧음

감솨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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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121.152.X.141 답변 삭제
정말 어이없고 힘드실겁니다. 저도 20년 넘게 아무런 의심없이 미친년에게 모든걸 맏기고 살았으니까요..몇년에 걸쳐 돈이란 돈은 상간놈한테 다바치고. 지금은 아내로서도 여자로서도 보이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식모로만 보입니다..충고드리자면 여자나 남자나 그짓거리하려면 돈이 적든많든 들어갑니다. 돈관련된것 잘챙기시고 정리하세요. 바람난 여자나 남자는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고 합리화 시키려는것이 공통점입니다. 끝내는 정신병자로 몰아갈려구하죠.저처럼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뒷통수 맞지마시고 미리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한처리
 112.169.X.229 답변
과연 말이 안바뀌겠습니까?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여자와 남자입니다.
이건뭔막걸린가 싶으시겠지만
사람이 제일 못믿을 것들이란 말이겠죠
믿고 결혼하셨다가 이꼴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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