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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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픈사랑 (223.62.X.111)|조회 8,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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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왔네요
잘들 지내시죠? 8월초에 이혼 확정 받으면 끝나는데 시간이 왜이렇게 안갈까요? 하루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아이들과 아주 잘 지내고 있네요 서로 밑바닥 까지 봐가면서요 ㅎ 아 정말 아이들 데리고 멀리 떠나고 싶어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전학에..직장 이직에.. 모든게 너무 겁이납니다... 아이 엄마가 떠나질 않고 주위에 살고 있으니까 맘도 불안하고... 그래두 이혼 날만 기다리면서 꾹꾹 잘 참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힘내시라구 잠깐 들렸어요 바보님..장교님..119님..부산님등등 고마우신분들 ^^ 다들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저두 온전치는 않지만..그래두 열심히 잘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 다음에 또 인사하러 올께요.. 굿밤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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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받으시면 방문해서 안부 글 남겨주세요 건강챙기시고요..
애들 엄마는 제가 다시 잡아줄줄 알았나
ㅎ 연락도 안하고 했더니..
개새끼라고 욕하고 난리네요 ㅎ
참 저런 사람을 사랑한 제가 바보 같아 보입니다ㅠ
암튼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 힘내세요
그래두 맘은 무겁네요 아직까지 ^^;;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건강챙기시구.
가끔소식 전해주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재밌는일만 웃는일만.생길꺼에요
지금은 그냥그냥 적응해가면서 잘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장교님두 앞으로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건강 하시구요...다음에 정리가 완벽히 끝나면
다시 올께요
힘내시구 가끔 안부글 남겨주세요~
저두 맘이 안좋네요 ..^^;;
디음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께요 ㅎ
외도한 사람은..그때만 미안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본인은 그걸 잊어버리면서 합리화 시킬려고 하는게..정말 그런가봐요..
전화번호 차단에..문자 수신거부에
해놀껀 다 해놨네요 ㅎ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바보님은 실제로 뵈었었고,
여군장교님,슬프다119님,아픔사랑님등등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찡했었습니다.
아픈사랑님..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상처가 쉽게 아물지는 않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위투데이 회원님들이 모두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언제든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씀 정답인거 같네요
안보면 안볼수록..잊혀 지네요
또 인사 드리러 올께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아마 힘드시겠지만...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부디 새출발 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연은 언제든지 다시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좋은일만 있기를....바래봅니다~
저두 이제 맘편히 좀 살고 싶네요 ㅎ ㅎ
아이들도 더 열심히 공부도 하고
더 착한 아이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인연이야..찾으려 하지 않을려구요
정말 인연이라면 만날 날이 오겠죠?
부산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저 역시 아픈사랑님과 아이들은 비정상엄마 떨어져 안정적인 가정속에서 평화롭게 사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ㆍ
엄마 아빠 둘다 없더라도 하나만 있더라도 아니면 다른 사람과 살아도 애들은 평화와 안정과 사랑이 있으면 더 훌륭하게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ㆍ그래서 미국은 나쁜 친부모에게서 법으로 아이 뺏아서 좋은 양부모에게 입양시키잖아요ㆍ
전 정말 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참 잘 결단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겁도 나고 힘들거란 생각에..불안 했었는데
막상 겪고 나니 지금이 더 행복하네요
바보님두 행복하세요 ^^
건강 하시구요
혼자 애들 데리고 살다보니 아프면 안되겠단 생각이
제일 많이 드네요
건강이 최고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