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정말 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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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 (182.230.X.105)|조회 8,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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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4년 조금 넘어가요 제남편은 두번째 결혼에 아이도 하나있어요 전 쳐녀구요 남편하나 믿고 가족 배신하고 결국 결혼까지하고 살고있어서요 근데 한3년이 넘어가니 남편이 이상하더라고요 자고 폰을 숨기고 진동에 모르는이름까지 의심해서 알아봤어요 첫번째 유통업계 여성분이여셔요 제가 한번은 눈을 감아주워셔요 두번째 어린 여성분 두번째는 제가 그 여성한테 한마디하고 끝나셔요 이번에 세번째에요 이번 여성분은 나이가 있나봐요 요즘 이여자한테 미쳐서 집에 안들어온지 한달이넘어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면서 저땜 화나서 안들어오는거래요 자꾸 의심해서요 기가막혀셔요 오히려 저한테 계속 생활을 유지할려면 의심하지말구 화내지말래요 날 이상한사람 취급하더라고요 증거을잡고싶은데 쉬운게 아니라서 못잡고 확실은한데 물증이 없어 남편한테 말두 못하고 화가나요 한동안 힘들어서 밥도못먹고 술만마시고 잠도못자니 자동으로 살이빠지더라고요 정말 이사람 어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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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불타는사랑이였을지 몰라도 바람피는남자라면 금방 식거든요
제 친구도 나님과 똑같은 상황이였었죠
친구남편이 이혼한이유를 본처가 바람폈다고 거짓말하고 모든게 거짓말...
제 친구는 그걸 믿고 이혼남인걸 숨기고 결혼을 했죠
결국 자식까지 낳아서 키웠는데 또 바람....친구가 본처한테 전화 걸어 이혼이유물어 보니 외도...
지속적인 바람은 고쳐지질 않나봐요 ..
친구는 이혼하구 지금은 잘살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