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군장교입니다.이게 홧병인가요?ㅓ
작성자 여군장교 (223.62.X.247)|조회 9,19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720 주소복사   신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남편이 꽃뱀과 지낸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심박동이 빨라지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첨 증상은.남편이 다녔던.모텔촌을 지나오는데
가슴이 답답함과 심박동수가 빨라지는것을
느꼈는데
어제도. 많이 싸웠는데
남편이 시댁행사를 앞두고.
내려간다해놓고

꽃뱀의 새차를 본인의 사업장으로 받아서
블랙박스 달고. 주유가득해서
맛있는거 사서 모텔로 갔었더군요.
하이패스.카드내역 조회하니.

나보고 운전못한다고 구박하길래
저만혼자 와버렸거든요.
꽃뱀과의 동거를 청산하고 컴백후
저일을추궁 하면서 그년은 운전잘하냐고 했더니
완전잘하드람서


그말을 떠올리는 순간
심장이 뛰는게 너무 빨리뛰드라구요.

바이킹 못타는사람이 바이킹타면
심장이 저 밑으로 꺼지는 것처럼
미칠것 같았어요.

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난바보
 223.33.X.6 답변
이 상처 회복하려면 본인 노력이라지만 남편의 사랑과 노력이 너무나 중요합니다ᆞ
매일 매순간 남편의 손을 잡고 남편의 눈을 들여다보고 남편을 어루만져 주세요ᆞ
남편에게도 그렇게 하자고 말하세요ᆞ
모든 합리적인 생각과 이성보다 사랑과 감성이 먼저입니다ᆞ
따뜻한 남편의 살갗을 24시간 손으로 느끼세요ᆞ
분노는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ᆞ
잘 해결하고 있다고 여기는 저조차도 시시때때로 엄습하는 분노의 파도속에서
아무 저항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걸요ᆞ
남편의 손, 남편의 눈, 남편의 지금의 마음을 만지고 보고 느끼세요ᆞ
매일 매순간 하루 24시간 남편의 지금 마음과 따뜻한 몸을 느끼세요ᆞ
과거에 남편이 가졌던 그러나 지금은 날아가버린 꽃뱀과의 잘못은
존재했더라도 지금은 사라져 님과 남편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자꾸 주입시키세요ᆞ
어떤 생각을 선명하게 앞으로 두고 어떤 생각을 자꾸 뒤로 멀리 희미해지도록 던져버리느냐는
본인 마음 씀에 달려 있습니다ᆞ
강물
 121.127.X.146 답변
마음이 아픈 것이죠..내 안의 상처는 잘 아물지도 않고,
회복되었다고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내 안에서 튀어나와 날 고통스럽게 만들죠..
마음이 아픈 걸 어떡합니까?
이제껏 내가 믿고 소중하게 여긴 것들, 인생의 가치와 체계가 모두 흔들어버린 것이니..

마음이 더 아프지 않도록 하시고..스스로 자기 마음이 더 병들지 않도록 노력하시고...
아픔을 잊기 위해 나쁜 약을 쓰지말고, 좋은 약을 쓰고..
인생이 아픈 것입니다..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아픈 것이죠..휴...
슬픈영혼
 223.62.X.13 답변
여군장교님 걱정했는데  아직도 상처 땜에 ㅠ
어찌 그게 쉬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전 불륜의 상처를 영혼에 박힌 가시로 보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꼭꼭 내  맘을 정말 쑤시는 그 가시요
근데 주변환경이 넘 안좋네요
불륜현장 모텔도 지척에 있어 누군들 지날 때 마다 안아프겠습니까 저라도 그럴겁니다
그리고 그 상간년 얘기는 도대체 왜 하시는지요?
절대 남편과 불륜녀에 대한이런 저런 대화는 안됩니다
해서 아무 소용 없어요 상처만 더 깊게 만들고
말 할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님께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여건이 되심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심 어떻까요?  불륜의 흔적 없는 곳 말입니다
지금 계신 곳에선 살 수 없을거 같아요 이미 다 알아버려서요
그리고 두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이번 불륜은 과거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상대방이 나에게 준 상처땜에 외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아내가 날 인정해 주고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 생각하면 쉽게 불륜에 안빠집니다
그런데 대게 상처는 세치혀에서 나옵니다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대게 아내한테 말로 상처받고 위로 받으러 외도를 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여자 또한 그렇겠죠
말은 넘 중요합니다 가족간의 막말이나 비난이 화를 초래하고 아이들도 상처있습니다  그렇게 부부가 싸우는데 고스란히 애들한테 가죠 서로 존중과 존칭을 가족 모두 사용해 보면 어떻까요?
화가나도 절대 막말이나 비난은 안되고요
그럼 진실한 소통이 가능해져 님 상처치료에 정말 많은 효과있다 자신합니다 남편 또한 아내가 날 존중해주고 인정받는효과 있어 더 아내한테 허튼짖 않고 잘 할 겁니다

아무쪼록 여군장교님도 맘의 평안이 오시길 기도할께요
님도 점차 회복기에 들 겁니다 강건해지세요
부산
 117.111.X.113 답변 삭제
얼마나 분노하고 짜증이 나는지 이해합니다~
불륜의 이유가 배유자를 인정하지못해서나
잘해주지 않아서...혹은 사랑해주지 않아서...
꼭 그런이유는 아닙니다~
그건 핑계거리에 불과합니다~방송이나 뭐 시사프로에 보니까 예전불륜은 경제적인 이유나 남편은 잦은폭행과
뭐 뻔한 그런것이지만 요즘불륜은 이기적인 생각
즉 자신이 가정은 있지만 본인도 즐기기 싶은 그런이유죠~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봐달라~뭐 그런거죠~
또 유혹이죠~스릴있잖아요?몰래하는 사랑에 대한 심리적인...본인이 마치 금지된 사랑을 하는 주인공인양....
그리고 요즘 불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흔하고 식상하다고 느낄만큼이요~~
하여튼 상대방의 상처를 생각하지 않고 본인의 쾌락만 의식하는 아주 이기적인 행위죠~
아이들한테 잘하고 배우자에게 잘하고 가정에 충신한 사람도 불륜 피해자가 됩니다~
불륜의 이유는 그냥 이죠~
사랑도 뭐도 아닙니다~그렇지만...피해자가 더 피폐해지죠~그럴수 밖에 없습니다~나를두고 다른사람을 걸리고도 계속 만난다는 생각과 상상은....안당해보신분들은 모르죠~
홧병맞아요~심장이 벌렁벌렁 두근두근...후 폭발....ㅜㅡ
용서는 저를위해 하는겁니다~
상대방의 입장따위.....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그렇지만 방치에 거의 가까울수도 있다는것....
힘내세요~
이일은 남편에 대한 마음을 어느정도 비워야 제가 더 편해지지만...어디 그게 되나요??
불륜당사자가 아무리 잘해줘도 극복하기 힘들고...
사람이라 싸울때마다 이일이 거론됩니다~
그러나 힘든시간이겨내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땐 괜찮아지는건 분명합니다~
법도 복수도 사랑도 그어떤 무엇도 님의 마음을 달래주지 못합니다~
결국은 시간과 기다리는것보단 완벽한건 없답니다~
이겨내시고 힘드시더라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난바보
 223.62.X.120 답변
백프로 공감합니다ᆞ
아무 이유없는 이기적인 자기 즐거움 추구
그 댓가로 치르는 배우자의 고통은 영원히 알 수 없겠지요ᆞ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816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9313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930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590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8075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992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65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3345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4114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671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681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713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20468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757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940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781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6011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721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963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2435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720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3148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765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9049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9465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1148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887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844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453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704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