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풀기를원하는데 대화도안하고외박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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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자이고십다 (182.221.X.137)|조회 12,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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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3명 결혼이제8년차입니다.
첫째가 일직생겨결혼식을 늦게하고 살림을먼저차려서살았습니다.자녀들나이차는2살차 저는친정이없고 아버지돌아가시고엄마는 재혼 외할머니댁에서남동생3명과 사촌동생 외숙모외시ㅏㅁ촌들과자랐습니다. 남편도 외동에어머님이 집을 어려서나가시고아버님은돈버신다고 나가서사시고 할머니와자랐습니다. 처음 엔 부부사이가 좋았다가 애를 키우니 거이혼자아이돌보고 남편은택배를해서 오전6시즘나가고 저녁9~11시에귀가라 항상 3째자녀까지 몸조리도 못하고 혼자서 거이육아를했습니다 아이들이어렸을때야 신생아나돌전때는힘들어도 조금씩은돕더니 7년간살면서 싸움이3번크게있었습니다 첫째임신중 싸우다 제배를차고했었습니다. 그때 진짜죽고십을정도였고 제가 손목긋는자해도시도했었습니다.그렇게싸움후겨우 화해하고살다가 둘째놋고또 몸싸움이있었습니다. 서로스트레스가많았죠 전저대로 애들보고 몸도안좋은데자기와잠자리도잘안한다고화내고 사소한거로 싸움이잦았었습니다. 힘든데 애본다고 늦게오고가끔 어쩌다친구본다고 늦게오는날은 미리말도안해주고 항상제가먼저연락해야 그때서야 누구만나서늦는다이런식이였습니다 . 어딜가는지누굴만나는지 늦게올때면 예민해서전화도자주했었습니다. 그러다 나만 맘고생하는거같아 그냥 무시하고냅두자 하니좀 나아젔는ㄷㅔ 3째출산후 역시 잠자리를1년간안했습니다 몸이많이안좋았습니다 하고나면아프고 염증때문에4개월이상치료받고 자연분만후 꾀멘곳도 아물지를안고2달이상 덧나고해서 관계가저서 더그런듯해서안했니다 피했죠 아프고힘들다내몸봐라 염증이가실날이없고 하다고 하니 자기도 미안한지안했습니다. 그후 이제 큰맘먹고 몸도좀회복되서 간간히잠자리가지고 했습니다 그전에 막내출산후 몇개월있다가 사소한거에 또몸싸움있었습니 다 .너무 힘들어서 잠시 집을나갔었으나 혼자서갈곳도없고공원에서 혼자맥주마시고 좀 3시간즘있다 아이가너무 어려서어쩔수없이 집으로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한태손지검 한다면 이혼이라고 난나갈거라고 내가하자는데로 내말듣고살라고 확답받고 그렇게 또 그냥 지나갔습니다. 몇달잘따르더니 자기도힘든지 화나면욕하고 하더군요 때리는건안했지만..그러다 최근 3주전 금요일날아이아프니까토요일병원진료가5시까지니까 왠만하면 일직와서병원좀가자고 미리말했는데 토요일되니 밤10시가되도 연락도없고 해서 전화하니 친구만나서술마신다더군요 그래서그말에 화가나서 지금제정신이냐 애아파서병원가젯더니 뭐하는거야 ? 언제올거냐고 물었는데대답을 흐리더군요 모르겠다고 그래서 12시전엔오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니가 친구만나거나술마시면화내니말안했다고 이런변명하고 미리말하면 화안낼건데항상제가기다리다 전화하면 그제서야 말합니다 화가안나게생겼나요 1시 넘도록안오자 전화하니꺼저있고 만난친구한태전화하니 할머니댁에서잔다더라고해서 할머니한태전화하니 안왔다더군요 거짓말을한거에요 그친구한태전화해서그래서화냈습니다 왜오빠는 유부남친구 애도 있는사람을 늦은시간에꼭만나냐 미리연락도안하고항상 이런다 오빠니가 아직결혼안해서모르나본데이게 정상이냐며 그동안그오빠만나서 항상 늦거나외박한지라3번즘 싸인화를 다냈습니다. 토요일10시통화후 전화도꺼두고 2박3일을 외박을하더군요 월요일 낮에9시넘어서야폰키고 일때문에 전화통화대기전까지혼자서 별생각다하고 이리저리애아빠갈만한곳알아보고 없다고해서 사고라도난건아닌지 경찰에신고해야되는지별걱정다하고했는데 태연히 월요일 에낮에전화하니받으며 어디서뭐한다고전화도꺼둔거냐고 하니까 니가 이런식으로하는데 내가 왜집에가냐 이러는겁니다 진짜기가차서 어디서있었냐고 화내니 아는형내 있었답니다 안봤으니 제가알수도없고 그리고 일주일간말도안하고 없는인간취급하고 밥도안챙겨주고있었는데일요일 밤11시즘 나가더니 안들어왔습니다 2번째외박 그리고또 한주지내고 저도복수차 일요일약속있다고아이들보라고 말만해두었는데 토요일에6시넘어도안오길래 전화하니늦는다더군요 갑자기급하게 난 나가봐야하니오라고 다그첫습니다 내일간다며이러더군요 지금급하게나가야된다고 8시까지나갈거니까오라고했는데안오더군요 그냥 제남동생한태애들셋맞기고 나왔습니다 틈틈히 애아빠왔는지 동생한태 묻고 10시다되서통하하니 이제가는중이라더군요 ..그리고 혼자아는동생 만나서술한잔하고영화보고 찜질방서자고 다음날8시즘가니까 또 밤10시즘나가더군요 안들어왔어요또3번째외박 머하는거냐고 들어오라고 해도 전화꺼두고 수요일즘 사과문자도하고 서로대화좀하고풀자고요청했는데무시하더군요 그리고 저번주일요일엔 전약속있다고행ㅎ고 애들보라고했더니 제남동생과 애들데리고회사식구들과놀너가더군요 혼자 집에서 청소하고 5시다되서 너무갑갑해서나가서영화보고 사촌언니만나서힘든이야기좀하고 버스타고집에도착하니 9시40분즘 되더군요 오늘은꼭 대화좀해야겠다결심했는데 제가오니 또나가더군요 들어오라고 전화했는데2번통화 지금 뮈하는거냐고 이늦은시간에 누굴만나냐고 대화좀하자니까 오늘은싫다고 내일하자고하곤 지금나가면 넌 니애들과나버리는거다 이렇게강하게말했는데도 무시하고 전화끄고 안들어왔습니다 .월요일 낮4시에제가 대화하자고오늘은 전화핸알겠어근데늦을거야 이러더군요 막내가또열나고아파서 겨우약먹이고잠제우고 하다 잠시잠들어서 깨니1시넘었고 전화하니 꺼저있네요 대화한다고한사람이지금 집에안들어오고전화꺼두네요 이젠평일 에도외박을4번째네요. 이인간이 바람이난건지 진짜 지화난다고 외박2틀하더니 사과는커녕 제가말안거니 지도말안하고 주말저녁에외박하고 오늘도외박하네요 애들이이제 7세5세남자둘3세여아입니다. 저도 어려서아버지가 엄마를 술만먹으면때리고 가정이원탄치안았습니다. 그래서 그트라우마때문에우리자식들은 나처럼안되게하고십은데 혼자 계속참아주니 이제이렇게외박하고 서로대화로 불만을말하고풀기를 2차레요청했는데도 응하지안고 어디서 머하는지도모르겠고 난단지 누굴만나면 갑자기약속이생겨도 만난후문자한통이로도 해주길원하는데술마시고늦게온다고 화낸다고 난애본다고 집에만있는데넌 친구만나서놀 기분이냐 이렇게화내니말을 안한답니다 핑계아닌가요? 말하면 누가화낸다고 시간좀정해서 몇시까지간다고 말이라도하고 시늉 이라도하면 누가화낸다고 그런 노력조차안한사람이 친구들한태 제가 만난다고하면화낸다고 이런식으로말하고.. 지금잠도안오고 진짜 이혼 이라도해야되는지 외도한증거도못찻았고 왼지 잦은외박에대화피하는거보니 외도한거같단극단적인생각 까지들고..너무 힘드네요 일방적으로 저렇게자식들도안돌보고 저를 무시하고 외박하고 먼저 사과하고 대화요청해도 불응하는데 전어떻게해야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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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2년전이사후같이사는거안하려했는데 동생네집주인이방빼라고해서 어쩔수없이같이산거에요 그전에도집에옆집에 있었구 요.
그리고 자기가힘즐어하니 집안일애보기등사소한것동생들에게자주시켰습니다 자기가힘들다고해서시킨건데또자기무시한다고화내고 제동생들만편애한다고하고 아닌데 제동생들한태도 밥안차려줍니다 자기보고먹으라고하고반찬은다해두니 같이먹을때야차려서 밥이랑수저올리는데일직나가니까 남편이 거이저녁만챙기는데 힘들뗀 대충주거나주말엔저도힘들어서 한번씩늦잠자면 밥안준다고잔소리하고. 첫외박이 3월14 화이트데이 이틀잠수타고 외박 그후주말저녁마다외박하고 밤10시 11시에나가서 거제저녁 제가외출후8시귀가가밤이였습니다 저오고10시반11시즘나가더라고요 나가지말고대화좀하자니까 무시하고가고 월요일퇴근후하자더니 들어오지도안 고.
오늘까지총5번외박이네요 이인간이 바람 난거로 밖에안보입니다이젠 첫외박후시아버님과도통화했었는데제동생드네보네라고하시고 니가집에서 살림만해서그러나본데사회생활하면 남자가얼마나힘든데너도힘들겠지만더 애아빠를위하라고하시고ㅡㅡ자기아들편들고 자기아들말만듣고 나혼자울고 고민하고 기다리고 이제 대놋고외박해데는 데제가어떻게해야될지 나만참고 대화를진지하게하라고주위에서그러는대 대화도 응하지안고 외박하는사람을제가어떻게해야될가요
조용히 난이러이러해서싫고좀고처주길원한다고수차레이야기하여도 싫행을안해요자기는 실천도안하면서 친구들한탠 제가너이들만나면싫어한다고이런식으로말하고 진짜 어이가없네요 항사이 보면그때애들이아파요 어제도막네가 고열로밤새 끙끙데고 전저데로 힘들고고민하고
제게화네고 어젠같이있었는데술먹고같이자고 낮에보넷다며설명을하더라고요 애아빠한태들을말을그래도저번에혼넷다고 이오빠도 제게 알리고 그래봐짜 주말저녁일요일마다나가서 외박하고어디있는지발키지도안았어요아직도 거제도 하이패스내역보구도더화고 형네집서잣다던이ㄴ간이 거짓말만하고 항상 이런식으로 믿질못하겠네요
외도가 맞다면 다른여자에게 눈뒤집힌 사람에게 대화하자고 해봤자 당사자만 힘듭니다.
또 지랄이네
또 잔소리 시작이네
분명 그럴꺼예요..
힘드시겠지만 당분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차에 장치를 설치하시고 침묵으로 지내보심어떨까요
밥 차려주지 않는다고 읽었는데
남자들이 의외로 밥 한끼 대접받은거를
굉장한 존중이라 여기더라구요
아이들이 손이 많이 가는 시기네요
절대 끈 놓지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