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표현력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직도 나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3.X.171)|조회 9,66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08 주소복사   신고
정말이지 요즘의 저는 무의미한 삶을 사는듯 합니다 지난 겨울 남편의 수상한 행동으로 속상합니다 왜? 왜? 왜? 매일 보는 회사 동료인 유부녀와 단둘이 있었어야 할까요? 술친구 삼아 둘이 있었다는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야 얘기 하더군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인데 말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그런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의심할 정도로 그런일은 추호도 없었다고 하니 더 미칠 노릇 입니다 제가 굳이 몰라도 될일이고 회사사람 만난거라고 하고... 그 동생을 제가 만나자고 만난적이 있는데 별다른 말은 않고 울신랑과 비슷한 말을 늘어 놓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왜 그 아이 혼자 만났을때 점잖게 대했을까 후회도 되면서 사실 전 성격상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더더군다나 남편 회사일에까지 지장이 있을까 염려한 부분때문에 많이 참았어요 드라마 보면 회사 찾아가서 난리도 치고 둘이 대면했을때 뺨이라도 아님 물이라도 얼굴에 퍼 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바보같이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니 지금도 저혼자 끙끙대고 있죠 바~~보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남편의 진실된 말한마디인데 물으려하면 되려 화부터 내니까 제 마음만 숯검둥이입니다 그래도 내마음의 안식처 이곳은 다른 사연이라도 제마음과 비슷한 분이 계시나 싶어 오늘도 아니 매일 눈팅하며 답없는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남녀가 그것도 밤에 단둘이 속이며 만났다는건 상식적으로 서로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녀를 매일 보는데도 남편은 친구도 많은데 왜? 울분이 터집니다 내남편만은 아닐거란 착각속에 살았나 봅니다 남편들은 바깥일 하다보면 회식차 여직원들하고 어울릴 수도 있고 동창들도 만날 수 있죠 그런일 저런일들은 저는 쿨했답니다 그런데 저도 잘 아는 동생과 단둘이 있었냐는 겁니다 둘이 마음이 없고선 저한테 얘기도 않고 만났겠습니까요? 님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비슷하네
 125.132.X.68 답변 삭제
남자들은 하여간 단순한것부터 하는짓까지 어쩜 그리 비슷한지...제남편과  많이 비슷하네요...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닌사람들의 대화는 부인보다 더 가까운  느낌!... 오라버니라는 표현... 대답은 응~도 아니고 웅~
생각만 해도 찢어 죽이고 싶네요..저도 싸울줄 몰라 바보같이 산답니다...
님이나 나나 바봅니다
착하게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살면서 절실히 느끼네요
바보
 116.121.X.51 답변 삭제
소송하세요ㅡ
소송비용 대충500-600정도 듭니다
근데 증거자료있으면 확실하니 하시는게 좋아요.
그상간녀돈받아서뭐하겠어요
소송비용으로거의다쓰여도 그년한테경각심 알려주고
백만분의일 위로받는다 생각해야죠
상간녀에게 받는위자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지만
돈이 없어 상간녀상대로 소송거는거이니니
해보세요
변호사 신중하게 선택하시구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바람의 시작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917
20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20647
19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3336
1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889
17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604
16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20271
15 사랑없는 결혼... (3) 13219
14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9722
13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667
12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3060
1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1605
10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7097
9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6975
8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6165
7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6) 진눈깨비 19952
6 저한테 매일 얼굴지적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6) 비공개닉네임 20943
5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7854
4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6113
3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9524
2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6717
1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755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