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궁합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잘못한거죠.?
작성자 쩡아 (223.62.X.38)|조회 10,57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66 주소복사   신고
만난지 1년반된 남친이있습니다
동거한지는8개월되가고요
근데좋은데 믿음이너무안가서요
처음부터조금씩삐걱거렸는데
헤어지자는말이나오면
처음에 하루이틀연락을안받더라구요
그러다가 그다음날오후쯤에연락이오더라구요
그리고다시만났죠
싸우기만하면매번그랬어요
제가먼저전화했죠
그리고점점 시간이지날수록
남자친구의과거를조금씩알게되었어요
과거의흔적들을지우지않더라구요
저희는 고등학교때부터친구라서
주위에서로를아는친구가많아요
제가이남잘사귈때제주위친구들이말렸어요
너무안좋다고..끼많다고..
그래도좋으니깐만났는데
점점과거를알수록충격적인 일들이...
제마지막에만난여자가 친척인 한살많은
이모더라구요..
충격이였죠 이사실을밝힌건제가몇달추궁해서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유부녀인줄알고.
몰래만났었구나했는데
알고보니 더심한사이였더라구요
사람이유일하게신경쓰이는사람이있자나요
다른여자들사진..편지를봐도신경안쓰였는데 이여자는
안좋은관계에서만나서그런지계속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도좋은지라 나에게그런큰애기를해줘서고마운것도있었구..그냥덮어두고있으려는데 안되더라구요
며칠전 안쓰던통장을봤어요
그런데 여자들세명으로 몇백만원씩받은기록이있더리구요
남자친구가 저만나기전에카드빛으로 힘들었거든요
그때여자들로부터받은돈이였어요
3명의여자중 한명은
그이모라는여자고 또한명은 남자친구친구의여자친구더라구요 또한명은 모르구요
그때의날짜라면 그이모라는여잘만날시기인데
과거긴하지만 너무찜찜해요
너무답답해서물었어요
그랬더니 너이사실다알면 나어떻게만나냐는둥
승질을첨에내며말언하더니
며칠지나서는후배누나라고하고
한명은그여자라고하고 한명은친구여친이라고
힘들때빌린거라고
근데 믿기질않아요
모두다요
의심이너무많이가요
정말 친구들말대로 쓰레기인건지......

남자들은 옛날버릇못고친다라는말있잖아요

제가 너무 의심가고미칠거같아서 더알고싶어져서
그이모라는사람 연락처를수소문해안다음에
연락을해서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결혼했다고
근데마니사랑했었다고
그후그여자카톡문구가자주바뀌더라구요
신경이쓰였죠
그리고어제는그여자랑싸웠어요
남친언제까지만났고
했냐고 그러면서자극적인애기들도 서로했어요
그랬더니마지막에이러더라구요
너 이일로니가감당하기힘든일알면 어쩌려구그러냐구요
자기지금뵈는거없다고..
그리고이여자 자기는당당하다고 갑자기 우리부모님걸거도맹세하고 통화내역도뽑아줄까이러더라구요
제성격도알아서저한테충고도하구요
근데너무이상했어요
너무 남친한테들은것처럼 계속말하더라구요..
미치겠어요 지금
정말저희가만은일이있어서 여기다가중간에있었던일을다못적지만..
진짜 몇가지애기한다면
이남자 모텔에서사귄지3개월때저랑잘때이름은 안불렀지만
제가그때놀때였구요
갑자기 출근안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내가 무슨소리야
이러니깐 제얼굴보더니에이씨이러구등돌리고
자더라구요
열받아서 그냥나왔어요
그랬더니전화로 니가자꾸생각나게하는거아니냐고
더발끈하더라구요
그래서계속싸우다 어찌저찌 화해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남자친구직업이 영업쪽이라서 잘돌아다녀요
제가남자친구를못믿으니깐
그럼위치추적도 깔고..다시시작하자고해서 통화기록도
뽑아줬어요
제가부탁했거든요
그래서잘만나고있었는데..어느날 싸우고 위치추적기를지우더라고요 그후안되겠다싶어서 제가몰래핸드폰에못알아보게 위치추적기를깔았어요
몰래들어가서봤더니 모텔근처를여러번왔다갔다했더라구요
그때물었죠 오늘머했냐고 그랬더니 개네회사사장 묶는숙소갔다고하더라구요
사장이잘부르거든요
부르는날엔 연락을잘안받아요..
숙소이름을물어보니처음에는말안하다가 시간이지난다음에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이런일이두번이나..
지금결혼준비중인데.. 저어떻게할까요?
모르면몰랐지 이렇게 찜찜한과거를알게된이상
정말미칠거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저런
 49.173.X.64 답변
결혼 절대절대절대 하지마세요
글 적으신분..굉장히 여리고 착한분 같아요
지금 그 사람뿐이고 너무 사랑하고 계속 보고 싶겠지만
앞으로 그 몇 배로 힘든일이 많을겁니다
비슷한 상황이 보여서 적어요
님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세요
결혼 안되요!!!
     
쩡아
 223.62.X.8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구르미
 183.98.X.240 답변
아니 어떠케 이런사람하궁 결혼준비를 해용?? 글쓴분 지짜 맘여리고 착하신분이넹...

세상에 남자는 많구 조은남자는 더 많아영... 결혼은 인생의 한번뿐인 중요한 중대사에영

신중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조켓네용..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서라두말이에용..
상냥한천사
 112.176.X.40 답변
남자가 딱 봐도 꾼인데~
결혼까지할라구여??????? 큰일날 분이시네!!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세영!
하늘을수없이
 61.33.X.164 답변
결혼전엔 나밖에 몰랐던 사람도 결혼하구 살다보면 바람피는데...지금 남자친구분은 아닌것 같아여..
결혼은 신중히...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몰 망설여여
 125.132.X.68 답변 삭제
결혼전이고 애도 없는데
잘생각하세요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건지
지금처럼 걱정만하고 살건지..
그 분이랑 결혼하면 후회 많을겁니다.
자신의 인생이 달린 문제에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미련 버리세요
진심입니다
아직도
 59.21.X.192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250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809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464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107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611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469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539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642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683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170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325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356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986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345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470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247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501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182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432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1958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229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2626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247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632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8908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628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412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457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050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66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