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표현력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랑이죄?
작성자 말해봐 (123.248.X.120)|조회 11,49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640 주소복사   신고
결혼11년차에 남편(50)은 재혼 전(38) 초혼이고 나이차12살 . .
주위의 반대에도 사랑했기에 함께 해왔는데 . .
보잘것없는 자기만나서 힘들게한거 미안하다고 늘 말해왔고 자기 힘없으면 저 바람필꺼 같아 불안하다고
칼퇴근에 주말엔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왔고 잠자리도 제가 원하면 힘들어도 응해주며 절 만족 시켜주기위해 노력도 많이 하던 남편이기에 믿었죠..
알고보니 일년동안 회사 현장에서 일하는 유부녀(47세)와 가깝게 지내왔더라구요..같은 동네다보니 출퇴근 할때 가끔 태워주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말이 잘통해서 몇번 만나왔고 그쪽도 유부녀라서 따로 시간내서 만나지는 못하고 퇴근때 이십여분정도 자동차에서만 데이트했다고 ,
관계는 몇번있었는데 직접적으로는 한번, 그것도 잘 안되서 손으로 그여자 만족시켜줬다네요..
전 이해가 안되요.. 남편이 있는걸 알면서도 자기가 왜 그여잘 만족시켜 줄려고 노력했는지
상처줘서미안하고 다신 이런일없을꺼라고 했는데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기에 더욱더 믿을수가없고 배신감에 잠을 잘수가 없네요..
그여잘 사랑한걸까요? 예상치못한 상대를...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록별
 116.125.X.108 답변
어쩌면 너무 압박감을 느끼고잇엇는지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니까 이것저것 불안하고 초조하고 압박감을 느끼다가 동년배를 만나 위로받고 했을지도..모르겟네용 하지만 외도는 잘못된거에요 그건 분명한겁니당..
     
말해봐
 123.248.X.120 답변 삭제
남편이 그나이때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어요.. 사교성도 좋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로 대하니 그걸 오해하고 접근하는 일도 있고 어떻게 믿고 살아갈지...답답하네요
트랜드팬더
 203.226.X.28 답변
남자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네요..저도 50을 바라보고잇는 나이이다보니..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어린 아내가 있다면 정말 힘들거같긴합니다

하지만 초록별님 말씀대로 외도는..어떠한 이유를 대도 용서받을수잇는 행동은아니죠..
     
말해봐
 123.248.X.120 답변 삭제
저한테 소홀했다면 결정하기가 쉬울텐데 그게 아니라서 더욱 화가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20
20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19059
19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2324
1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177
17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30
16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16
15 사랑없는 결혼... (3) 12251
14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8387
13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690
12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2197
1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443
10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6078
9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699
8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4707
7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6) 진눈깨비 18779
6 저한테 매일 얼굴지적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6) 비공개닉네임 19858
5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6728
4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4986
3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8389
2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5592
1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64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