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자주하는 남편

글 읽기
회식을 자주하는 남편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18.239.X.250)\|조회 12,1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84 주소복사 신고
월요일부터 회식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집앞에서하니 일찍들어온다고하더군요 아이들과 저녁을먹고 10시가넘었는데 모텔비가 핸드폰문자로 날아오더군요ㅠㅠ 집앞이아닌 다른지역에서요! 전화했더니 핸드폰은 꺼져있고 모텔로전화해 지랄했더니 룸으로 전화를 돌려주더군요 남편이 전화를 받더니 완전히 맛이간목소리로 지금간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결제한시간과 통화시간은 10차이였어요 너무 열이받아서 다시모텔에 전화했더니 나가셨다고 하시면서 제가 여자랑 왔냐고 물어보니 혼자오셨다고 하더라군요 남편이 집에왔을때는 안경이며 가방이며 모두분실하고 술이떡이되어 들어왔더군요 제가 물어보니 여자랑안잤다는데 그럼모텔은 왜갔을까요 그리고 모텔들어가서 10분만에 그짓을했을까요 아님전화를 받고도 진행했을까요? 시어머니가 오셔서 혼냈는데 아니라고하는데 정말 저혼자 상상하며 괴로워하는걸까요! 한번씩 회식할때 회식비로 10만원에서 15만원씩 내는것도 이상해요 왜그만큼씩 나오는지...그냥 현금은 지갑에 주말에 넣어준그대로있었어요 도우미랑갔다면 2차비도 카드로 미리계산하고 나누는걸까요? 머리가 너무복잡합니다
바람,

월요일부터 회식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집앞에서하니 일찍들어온다고하더군요 아이들과 저녁을먹고 10시가넘었는데 모텔비가 핸드폰문자로 날아오더군요ㅠㅠ 집앞이아닌 다른지역에서요! 전화했더니 핸드폰은 꺼져있고 모텔로전화해 지랄했더니 룸으로 전화를 돌려주더군요 남편이 전화를 받더니 완전히 맛이간목소리로 지금간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결제한시간과 통화시간은 10차이였어요 너무 열이받아서 다시모텔에 전화했더니 나가셨다고 하시면서 제가 여자랑 왔냐고 물어보니 혼자오셨다고 하더라군요 남편이 집에왔을때는 안경이며 가방이며 모두분실하고 술이떡이되어 들어왔더군요 제가 물어보니 여자랑안잤다는데 그럼모텔은 왜갔을까요 그리고 모텔들어가서 10분만에 그짓을했을까요 아님전화를 받고도 진행했을까요? 시어머니가 오셔서 혼냈는데 아니라고하는데 정말 저혼자 상상하며 괴로워하는걸까요! 한번씩 회식할때 회식비로 10만원에서 15만원씩 내는것도 이상해요 왜그만큼씩 나오는지...그냥 현금은 지갑에 주말에 넣어준그대로있었어요 도우미랑갔다면 2차비도 카드로 미리계산하고 나누는걸까요? 머리가 너무복잡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0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9255
29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879
28	여친이 밑에 왁싱을...ㅡㅡ;; (1)	휴휴	14469
2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114
26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612
25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6472
24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3540
23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바람폈어요. (9)	라이프	32651
22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686
21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4174
20	마눌의 외도 (5)	허허	23328
19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4358
18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991
17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5349
16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472
15	주부10년차 남편의 의심적은부분에 대해 고민상담합니다 (5)	쪼매난이뿌니	23253
14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5509
13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5285
12	외도하는남편알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3)	비공개닉네임	29436
11	남자 바람피우는관상 아시는분 계신지요 (3)	꽃가람	21960
10	도청탐지기 괸찮은거 아시는분 남편이 수상하네요 (4)	마델라이네	22232
9	초소형녹음기 구입까지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진다는... (9)	그림자사랑	22630
8	아내가 심한말을 자주합니다 (6)	까불지마라	20249
7	맞벌이부부 인데요 상담이 필요해요 (7)	커피향기	18633
6	여친이랑 할말없을때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4)	건방진살덩이	28913
5	여친의이상한행동 의심이많이갑니다 (1)	가오리	20629
4	아내의바람기때문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513
3	제 예랑이 매일 야동을 보는데 고민이되요.. (3)	스토리땅땅	17466
2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4054
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6621

궁합 고민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