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결혼/친정/시집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의부증인걸까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2.187.X.54)|조회 11,97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50 주소복사   신고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남들을 잘 신경쓰지않는 쿨한여자에요


어지간한일 아니면 화도 잘안내고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다들 저한테 성격이라던지 행동을 닮고싶다고 하는데...


내 주위 사람들한테는 그러질 못하네요...


남편과저는 성격이 비슷한지라 서로 숨김없이 얘기를하는 스타일이고


남편도저도 이성친구 만나서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혼후에 많이 변했습니다


서로 친구도 잘안만나고 일끝나면 바로집으로 오고있습니다.


뭐 가끔 금요일밤에 일끝나고 친구만나고 들어온다던지 그러한 경우에도 일찍들어오는편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동료 송별회해준다고 회식갔을때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러서 논거를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잡생각들이 나를 괴롭혔지만 참고 견뎠습니다


한번그랬는데 두번은 못그럴까 싶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자꾸 의심하다보니 혼자서 그럴꺼야.. 이런식으로 단정지어버리기까지 합니다


남편도 자기가 미안한게 있는지 잘해주려고 하지만 항상 제가 캐묻고 따지고 하니까 많이 힘들어합니다.


지금도 너무나 두려운건 제 자신입니다


남편의 핸드폰 안속이 너무나 보고싶고 또 봤다가 뭔가가나올까봐 겁나고 


이젠, 남편이 하는말은 하나도 믿기지가 않고 의심만 증폭되어갑니다


남편이 이제는 좀 믿어줄때도 되지않았냐고 말하는데 정말 믿고싶고 믿고있는데


행동과 생각은 따라가질못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슬리퍼
 115.139.X.87 답변
참 어려운 문제네요... 스스로 이겨내시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지금은 자신을 인정하시고 그걸 남편한테 주입시키고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하고
서로 관리를 하는 부부들 정말 많습니다 그냥 평범한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어맨
 121.177.X.64 답변
속상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현제로서괜찬습니다 남편한테너무신경써지마시고 병납니다 님도 님생활즐기세요~맞바람하면남자가 지게되어있어요...단 너무빠지지는마세요~여자의바람은정말무섭거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4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595
33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76
32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 JiBbong 9007
31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5647
30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093
29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8823
28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223
27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345
26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51
25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96
24 [EBS부부가 달라졌어요]에서 출연신청을 받습니다. 비공개닉네임 14826
23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6757
22 결혼을 앞둔 예랑입니다 (3) 알타리 14018
21 예랑의 바람, 용서해 줬지만 바람피는남자의심리 알고 싶어요 (4) 상냥한천사 23629
20 꿈같았던 3일.. (7) 비공개닉네임 17636
19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24666
18 결혼날짜 잡아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남자.. (5) 꽃뚜미 18920
17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4) 곰돌이 19536
16 남편의외박 어떻게 생각하시나영.. (5) 숨죽여살다 20498
15 간통죄 성립조건 그리고 합의이혼절차에 관련한 질문좀~!! (4) 반레아 20056
14 남편이 다른여자와 결혼하는꿈 꾸었는데 좋은 꿈인가요? (8) 알로하 32615
13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4970
12 위치추적기 아내 차에 달았다가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6) 어린왕자 23168
11 신혼부부관계 횟수 어느정도가 적당한거예여? (7) 이쁜색시 49097
10 남편에게사랑받는법 알고싶어요 남성분들 알려주세요 (8) 버섯새댁 24154
9 바람핀 남편 용서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4) 오드리될뻔 21426
8 시댁과의 갈등..어떻게 해결하나요? (6) 레나 16103
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07
6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6) 알프스곰 16130
5 설날 정말 짜증나네요!!! (4) 뷰리플홍 1492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