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표현력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글쎄..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3.98.X.10)|조회 14,15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422 주소복사   신고

제 남편이 글쎄요.. 저한테 꺼지라고.. 나가라구.. 

처음으로 저한테 정말 심한말을 했어요 너무 황당하고 서러워서 하루종일 운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잘못은 한거 같은데 여러분이 보기에도 그런지 말 좀 해주세요

제 아들이 5살인데요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살고 있는데 시어머니랑 사이가 좀 안좋아서

그날 욕을 좀 많이 먹었어요 기분이 너무 안좋아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못챙겨 줬거든요

아이가 계속 칭얼대고 해서 화를 냈는데 엄마로써 화도 못내는건가요?

제가 너무 화가 나는상황에 소리한번 질럿다고 저한테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남편이 저한테 "샹년아 니가 화나는건 화나는거지 왜 애한테 화풀이야?"

"꺼져 너같은엄마필요없으니까 짐싸서 나가" 이러는데 정말 너무 서럽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심한말을 할 수 있는건지..

제가 그렇게 크게 잘못을 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진해군
 118.130.X.22 답변
제가 보기엔 둘다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마도 여러번 기회를 줬을거 같은데 안그런가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자신이 유리한대로만 얘기를 하지요
먼저 잘못한건 님같아 보입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아이한테 표시하는건 아니죠
나그네
 211.49.X.195 답변 삭제
여자도 감정이 있는지라 만만한게  애들한테 화풀이하죠
애들이 밉게보이기 때문입니다
글쓴님만 잘못이기 보다는 남편분도 그렇네요
쌍년이란  소리를 어떻게 쉽게 하는지요
남편분이 더심하네요
맘추스리세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평소에 부부 분이 아이 앞에서 욕을 자주 하시나요?
아기가 은연 중에 욕을 많이 배웠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단 남편분과의 관계 회복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무조건 욕부터 하셨다는 건...
이미 님께도 감정이 쌓인 것 처럼 보이구요...
평소에도 무시를 하는 편인 것 같네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신가요?
분가를 하시면 안되나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분가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네요.
이미 시어머님께 잘못해 보이는 님께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요.

누구의 잘잘못이 문제가 아니라, 엉켜져 있는 감정의 실타래...
빨리 푸셔야 겠어요. 안그럼, 남편분 딴 생각 합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929
20 아내가 외도중입니다. 이혼을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14) soso 19146
19 아내가 제가 불편하다네요 .. (5) 비공개닉네임 12397
18 깨달음님 같으신분은 생활에 지장이 없으시면 댓글다시면 많은 힘과 관심이 됩니… (1) 존경합니다^^ 11226
17 목석같은 여자 어떻게해야될까요? (2) 아리까리 23320
16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53
15 사랑없는 결혼... (3) 12298
14 신혼인데 5주넘게 안할수도 있나요.. 권태기 극복방법.. (12) 새댁 18427
13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730
12 해결방법끝이 헤어지는걸까요??? (2) 쩡쩡 12262
1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539
10 생일 챙겨주지 않은 남친 (4) 비공개닉네임 16192
9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854
8 남편대신안아줘 라고 하는 이 여자 도대체 뭘까요? (8) 커맨더 24867
7 부부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궁금합니다 (6) 진눈깨비 18940
6 저한테 매일 얼굴지적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6) 비공개닉네임 19898
5 성격이내성적이고 할말이없습니다. (4) 고민요 16782
4 결혼식 하객수 남자는 보통 어느정도 오죠? (8) 소심쟁이 25036
3 맨날 지 하고 싶은데로만 하자는 여자...!!! (4) 날아오른다 18433
2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5646
1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요.. (2) 다희솜 1655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