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한테 연락오는 남친!!
|
작성자 막대사탕 (211.57.X.219)|조회 16,097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58 주소복사 신고 |
아직 결혼한 상태는 아니고요 같이 살고 있어요
오빠 나이는 28 저능 24예요
같이 산지는 이제 일년반정도 되었어요
저는 그냥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고요
오빠는 좀 쪽팔리지만... 나이트에서 일을해요
온라인 이니까 편하게 얘기할게요...
오빠한테 아들이 하나 있어요 세살된..
어머님이 키우고 계시는데 솔직히 그것도 그거지만
오빠가 낮에 4시쯤 나가서 아침에난 들어오니까
저도 밤낮이 바뀌고 힘들죠..
그래도 사랑하니까 다 참는다 해도
아침에 들어와 핸드폰을 보면
"오빠 오늘 고마웠어요 다음에 봐요^^"
"오늘은 어쨋다 저쨋다"
하트까지 넣어서 보내는 여자들이 수없이 많아요
제가 이게 다 뭐냐고 따지면 손님이라고 하는데
알면서도 질투가 나고 의부증이 생길 것만 같아요
그 많은 여자중에 한명이라도 엮인 사람이 없을까 하는..
제가 남자를 잘 못 선택한거는 알죠...
그런데 저도 그렇게 잘난건 없고..
또 사랑하니까 그랬는데 정말 이제는 지쳐가고 있어요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4개
글쓰기
1
다른 건전하 일을 하게 하세요~!
그게 답인것 같아용 ^O^
그렇다며 유아한테도 돈이 많이 들어가고
여자는 일도 안하고 건전한일을 하면 생활이 될까요??
역시 여자들은 현실감각이 없네
나이트에서 일한다면 400-500벌텐데
다른일 해서 그만큼 번다는 보장이 있나?
나이트에서 일하는거 보이 기술도 없는거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