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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의심 스럽내요
작성자 수중찌 (39.7.X.178)|조회 18,81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519 주소복사   신고
저는 화물 운전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이는40 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느날 아내가 외출후 욕실로 바로 직행 하더니 목욕하고 제가 들어가 볼일을 보다 아내의 팬티을 보니 빨래을 했더군요 원래 깔끔한 성격이라서 성격 탓이겠지 하고 넘겼어요 그런대 아내가 요즘 부쩍이나 휴대폰을 관리을 하내요 집에오면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고 제가 휴대폰 게임하려고 가져가면 난리가 나내요 에전에는 이러지 안았는데 요즘 자주 이런일로 다투는 일이 늘었어요 그리고 평일에 점심 모임 저도 모르는 모임도 부쩍 늘어나고 요즘 같이 자려고 하지도 안는것 같아요 부부관계는 애들이 커서 주로 새벽4시 쯤에 아들 방에서 자는 아내을 억지로 한달에 한번 쭘 하는데 그냥 성의없이 끝나는게 대부분 이네요 아내을 믿고 모른척 해야 할까요 아님 좀치밀하게 아내을 지켜보며 의심 스러운 아내의 행동들을 파혜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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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117.111.X.2 답변
우선 아내가 바람피는 가정하에 님이 이혼을 하실 것인지 용서를 하실 것인지를 확실하게 잡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인데 제 아내도 바람이 났습니다 저는 제 아는후배를 시켜서 뒤를 밟았고
소장을 써놓은 상태에서 모텔에서 아내가 성행위를 하고 있을때 들이닥쳤습니다
그러니 저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잠시 미쳤었다고 용서를 빌길래 그 이후로 지금은 그냥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장을 써놔야지만 경찰들이 온다는 것이고 경찰이 온다고 하여도 그냥 자리만
지킨다는 것입니다. 많이 알아보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몽령이
 110.70.X.245 답변
여자들은 마음이 먼저 가야지만 몸까지 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한번가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버립니다.

위에분이 현명하셨던 것 같네요

여자들은 그렇게 크게 혼이 나야지만 정신을 차리거든요
용맹
 183.107.X.148 답변
나같으면 진짜 둘다 반쥑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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